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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흉한 것"···'혈세' 2억원 들여 만든 '한강 괴물' 결국···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06:30: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르면 상반기 철거 작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QRoC5r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fuqfgOJ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 높이 3m, 길이 10m 크기로 1억8000만원을 들여 세운 괴물 조형물.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seouleconomy/20240418040019752vrkn.jpg" data-org-width="640" dmcf-mid="QM8QisHE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seouleconomy/20240418040019752vr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 높이 3m, 길이 10m 크기로 1억8000만원을 들여 세운 괴물 조형물.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47B4aIiyk"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서울시가 한강공원에 설치한 영화 ‘괴물’ 속의 괴물 조형물을 비롯해 흉물 취급받는 공공미술 작품을 철거하기로 했다.</p>
          </div>
          <p dmcf-pid="Y5Sy52JqWc" dmcf-ptype="general">17일 한국경제는 서울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강공원에 있는 괴물 조형물처럼 미관을 해치는 공공미술 작품을 철거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p>
          <p dmcf-pid="G1vW1ViBlA" dmcf-ptype="general">서울시는 한강공원의 공공미술 조형물 현황 조사에 착수했으며 전문가 검토를 거쳐 이르면 상반기 안에 철거에 들어간다.</p>
          <p dmcf-pid="HtTYtfnbyj" dmcf-ptype="general">서울시가 관리하는 한강공원에는 45개 공공미술 작품이 있다. 이 가운데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 높이 3m, 길이 10m 크기로 1억8000만원을 들여 세운 괴물 조형물 등은 ‘흉물’로 취급받으며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p>
          <p dmcf-pid="Xz5FzRc6lN" dmcf-ptype="general">영화 ‘괴물’이 천만 관객을 동원했지만 2014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조형물 설치를 지시했을 때는 개봉 후 8년이 지난 뒤였다.</p>
          <div dmcf-pid="Zq13qekPSa" dmcf-ptype="general">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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