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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희선 성우 "항암 치료 47번, 짱구 엄마 그만두고 싶었다" (유퀴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2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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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9duoYuS3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xportsnews/20240417211238766fnez.jpg" data-org-width="550" dmcf-mid="G8a8Jv3I7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xportsnews/20240417211238766fn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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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2J7gG7v7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성우 강희선이 암 투병 당시 심경을 밝혔다.</p>
          <p dmcf-pid="1ETgH6g2uV"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희선 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tDyaXPaVU2"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얼마 전에 성우님의 투병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다"라며 암 투병 소식을 언급했고, 강희선은 "사실은 (발견한 지) 4년 됐다. 건강 검진에서 대장 문제가 생겨서 암이 간으로 전이가 됐다. 간으로 전이가 17개 정도 됐다. 항암을 47번을 받았다"라며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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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xportsnews/20240417211240245uztg.jpg" data-org-width="550" dmcf-mid="HymMhBMU0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xportsnews/20240417211240245uz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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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rYj5xj47K"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항암 치료가 정말 힘들다 그러시더라"라며 걱정했고, 강희선은 "힘들다. 그다음부터는 '오늘이 항상 마지막이다' 이러고 산다. 그 이후부터는"이라며 고백했다.</p>
          <p dmcf-pid="0AlnWfnb0b"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아프신 와중에도 더빙은 계속하셨다더라"라며 물었고, 강희선은 "지하철 녹음은 병실에서 녹음해 준 적도 있다. 짱구는 퇴원하면 그 주는 소리가 안 나온다. 허스키해져서. 그다음 주는 소리가 나온다. 그다음 주에 가서 녹음을 하고 그랬다. 계속했다"라며 회상했다.</p>
          <p dmcf-pid="pcSLY4LKFB" dmcf-ptype="general">강희선은 "마지막 수술하고 나서는 피디님 저 도저히 짱구 엄마 못하겠어요. 성우를 바꿔주세요'라고 했다. 짱구 나갈 게 있으니까 편성을 뒤로 밀겠다고 하시더라. 제가 거절을 못하겠더라. 두 달 있다가 가서 (녹음을) 했다. 극장판 4시간 녹음하고 와서 나흘을 못 일어났다. 소리를 꽥꽥 지르니까. 짱구 엄마가 입이 이렇게 벌어지지 않냐. 그걸 맞춰야 되니까"라며 전했다.</p>
          <p dmcf-pid="UETgH6g27q"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uDyaXPaV7z"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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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짱구母 성우 강희선 “4년전 대장암 발견, 간으로 전이돼 항암 47번”(유퀴즈) 민주, 尹 대통령 ‘배임 혐의’ 고발…“특검 위한 명분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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