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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 尹 대통령 ‘배임 혐의’ 고발…“특검 위한 명분 쌓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2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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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앵커] 
           <br>민주당이 오늘 윤석열 대통령을 또 고발했습니다. 
          </div>
          <p dmcf-pid="qaV1VETN1q" dmcf-ptype="general">벌써 8번째 고발인데요. </p>
          <p dmcf-pid="BNftfDyjHz" dmcf-ptype="general">현직 대통령 수사가 쉽지 않다는 걸 알면서 왜 이렇게 계속 고발하는 걸까요. </p>
          <p dmcf-pid="bj4F4wWAX7" dmcf-ptype="general">전민영 기자입니다. </p>
          <p dmcf-pid="KnbHbjhLYu" dmcf-ptype="general">[기자] <br>친명 인사들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찾았습니다. </p>
          <p dmcf-pid="9LKXKAloXU"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재직 시절 특수활동비를 용도 외에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섭니다. </p>
          <p dmcf-pid="2o9Z9cSgGp" dmcf-ptype="general">[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의원] <br>"언론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검찰총장은 재임 중 총장 몫 특수활동비, 이른바 '현금 저수지'를 약 78억 원 규모로 조성해놓았고…" </p>
          <p dmcf-pid="Vo9Z9cSgZ0" dmcf-ptype="general">이들은 "국고에 손실을 미친 금액이 7억 568만 원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p>
          <p dmcf-pid="fg252kvaX3" dmcf-ptype="general">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서도 법무부장관 시절, "검찰이 자료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았다"며 직권남용죄 위반 혐의로 수사 요청했습니다. </p>
          <p dmcf-pid="4HEMEF2X5F" dmcf-ptype="general">민주당의 윤 대통령 고발은 이번이 8번째. </p>
          <p dmcf-pid="8XDRD3VZtt" dmcf-ptype="general">지난 2022년 9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시작으로, 올해 들어서만 6번 고발에 나섰습니다. </p>
          <p dmcf-pid="6Zwew0f5Z1" dmcf-ptype="general">연이은 대통령 고발 행렬에 민주당 관계자는 "특검을 위한 명분 쌓기"라고 했습니다. </p>
          <p dmcf-pid="Pyj6jZBW15" dmcf-ptype="general">고발해봤자 검찰이 수사하지 않으니, 특검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는 논리로 이어진다는 겁니다.  </p>
          <p dmcf-pid="QWAPA5bYZZ" dmcf-ptype="general">22대 국회에서 범야권 192석을 바탕으로 윤 대통령을 직접 수사대상으로 명시한 특검법이 발의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p>
          <p dmcf-pid="xYcQc1KGHX" dmcf-ptype="general">대검찰청은 특활비가 특정 시점에 맞춰 집중적으로 집행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반박한 바 있습니다. </p>
          <p dmcf-pid="ye7y7osdYH" dmcf-ptype="general">채널A 뉴스 전민영입니다. </p>
          <p dmcf-pid="WdzWzgOJ1G"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이철 정기섭 <br>영상편집 : 김지균 </p>
          <p dmcf-pid="YJqYqaIi1Y" dmcf-ptype="general">전민영 기자 pencake@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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