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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채상병 의혹' 이종섭 "공수처, 특검 전에 논란 끝내달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3: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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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73kv3IU4">
          <p dmcf-pid="Kj5YnrYczf" dmcf-ptype="general"><br><strong>"공수처 부담 우려해 대사직 물러나"</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3JxXqxp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 혐의를 받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전 주호주대사)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방산협력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THEFACT/20240417122853777ocld.jpg" data-org-width="640" dmcf-mid="BYXyJDyjp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THEFACT/20240417122853777oc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 혐의를 받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전 주호주대사)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방산협력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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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2ENzQNfF2"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정채영 기자]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 혐의를 받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전 주호주대사)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div>
          <p dmcf-pid="VctHosHE39" dmcf-ptype="general">이 전 장관의 변호인은 17일 공수처에 재차 신속한 수사 및 결정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f2ENzQNf0K" dmcf-ptype="general">이 전 장관 측은 "고발 관련 사실 관계는 언론 보도, 국회 질의 답변 등으로 이미 다 드러나 있어 향후 수사로 더 밝혀야 할 범죄 혐의 관련 의혹이 없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4s73kv3IUb" dmcf-ptype="general">또 "군에 수사권이 없기에 수사 외압 의혹을 주장하는 민주당의 고발 내용은 정치 공세에 불과하다"고도 했다.</p>
          <p dmcf-pid="8CBUwWUlUB" dmcf-ptype="general">이 전 장관 측은 "공무수행 중이라는 피고발인의 신분 때문에 공수처가 소환조사에 부담을 느낄까봐 덜어드리기 위해 호주대사직에서도 물러났다"며 "그럼에도 아무런 연락이 없다"고 밝혔다.</p>
          <p dmcf-pid="6bAoU8o9uq" dmcf-ptype="general">국회에서 거론되는 '채상병 특검'에 부정적 의견도 내놨다. 그는 "정치권의 특검 추진 전에 신속한 수사 및 결정으로 논란을 불식 시켜달라"고 요청했다.</p>
          <p dmcf-pid="PY89lt9H7z" dmcf-ptype="general">이 전 장관은 지난해 집중호우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기록을 경찰에서 회수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공수처 수사를 받고 있다.</p>
          <p dmcf-pid="QHPVv3VZz7" dmcf-ptype="general">수사를 받던 중 주호주 대사로 임명된 이 전 장관은 지난달 11일 출국해 논란이 됐다. 같은달 28일 이 전 장관은 외교부에 사의를 표명했다.</p>
          <p dmcf-pid="xBjLp4LK3u" dmcf-ptype="general">chaezero@tf.co.kr</p>
          <p dmcf-pid="yULe1Ke77U"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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