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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규리 “여배우들 사이 왕따, 술 먹을 때 운전하라고 불러” (강심장VS)[어제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05: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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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강심장V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055309034vcfy.jpg" data-org-width="600" dmcf-mid="FPYCIwWA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055309034vcf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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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강심장V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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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강심장V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055309213lkzm.jpg" data-org-width="600" dmcf-mid="3CjJdQNf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055309213lkz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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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강심장V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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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SyOsETNRQ" dmcf-ptype="general"> 남규리가 여배우들 사이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7kwagJDxRP" dmcf-ptype="general">4월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흐린 눈의 광인’ 남규리, 이홍기, 조권, 정이랑, 윤수현이 출연했다. </p>
          <p dmcf-pid="zsCEkaIie6" dmcf-ptype="general">문세윤이 “여배우들 사이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 충격적인 이야기 아니냐”고 묻자 남규리는 “왕따인지 몰랐다. 매일 혼자 지내다 보니까 여배우들이 같이 모이는 자리가 있으면 좋아서 몇 번 나갔다. 알고 보니 제가 왕따였더라. 몇 년 후에 알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qZtWyh1mn8" dmcf-ptype="general">남규리는 “생각해보니까 제가 좀 다르다.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까치 좋아하고 산책 좋아하고. (집순이고) 약간 싫었을 수도 있겠다”고 이유를 짐작했고, 조현아는 “따돌림은 자기 자신에게 답을 찾으면 안 되는 것 같다.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거다. 자신이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p>
          <p dmcf-pid="B9fz73VZJ4" dmcf-ptype="general">남규리는 “그래서 그랬구나 생각이 든 건 제가 필요할 때, 운전할 사람이 필요할 때” 연락이 왔다고 했고 전현무는 “술 안 먹으니까 운전하라고?”라며 놀랐다. 남규리는 “다 차가 저보다 크고 좋은데. 제 차가 불편하다. 작아서 뒤에 타기 불편한 차다. 수동으로 당겨서 들어가기도 힘든. 같이 만나기로 했는데 다 차 놓고 오니까 너 가지고 와라. 운전하기 힘든 곳 갈 때”라고 말했다. </p>
          <p dmcf-pid="bp715YuSef" dmcf-ptype="general">조권은 “그 사람들이 너무 잘못된 거다. 정말 조현아 말대로 나 자신에게 이유를 찾으면 안 된다”고 반응했고, 정이랑은 “궁금한 게 그 상황을 운전시키려고 부른 거라고 누가 말해준 거냐. 혼자 느끼신 거냐”고 질문했다. </p>
          <p dmcf-pid="K4PKbu6FLV" dmcf-ptype="general">남규리는 “전혀 몰랐고 몇 년 있다가 그 모임에 있던 다른 분과 작품을 하게 됐다. 제가 작품만 들어가면 우르르 30분 간격으로 연락이 와서 제가 어떤 작품을 하는지 확인했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완전 질투”라고 봤다. </p>
          <p dmcf-pid="9ioMx4LKd2" dmcf-ptype="general">남규리는 “내가 갖지 않은 걸 시기하고 질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이 있는 거다. 늘 좋게 잘 된 시절에 그런 순간에 깜짝 놀라게 그런 사람들의 면모를 보는 것 같다. 정말 잘 됐을 때 전화 오는 사람이 그래서 좋다. 내가 잘 됐을 때 누가 내 옆에서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p>
          <p dmcf-pid="2NcniMA8J9" dmcf-ptype="general">조현아는 “상처받지 마라. 나도 내가 항상 계산하고 다니는데 몰랐다”며 남규리를 위로했고, 이홍기는 조현아에게 “많이 먹어서 본인이 계산한 것 아니냐”며 농담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p>
          <p dmcf-pid="VMd84Ke7dK"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fjkLnRc6J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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