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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규리 연예인에 억대 선물 대시 받아 “생일에 악어백 선물” (강심장VS)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05: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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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강심장V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055231359bnbz.jpg" data-org-width="600" dmcf-mid="8clGYSFO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055231359bnb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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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강심장V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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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강심장V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055231539fsyi.jpg" data-org-width="600" dmcf-mid="6wCWyh1m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055231539fs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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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강심장V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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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wxniMA8dA" dmcf-ptype="general"> 남규리가 연예인에게 억대 선물 대시를 받은 경험담을 풀었다. </p>
          <p dmcf-pid="WHkOsETNMj" dmcf-ptype="general">4월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흐린 눈의 광인’ 남규리, 이홍기, 조권, 정이랑, 윤수현이 출연했다. </p>
          <p dmcf-pid="YhnAjLmeiN" dmcf-ptype="general">문세윤이 “모솔급으로 눈치가 없다. 대시해도 모른다?”고 묻자 남규리는 “말이 잘 통하면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 리액션을 잘해줄 수 있다. 제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 건 줄 몰랐다. 예전에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어떤 분을 만났다. 유명한 밥집이었다. 압구정동에. 우연히 만날 기회가 많다. 스케줄 중간에 밥 먹고 있으면 계속 밥을 계산해주시더라”며 호감을 표시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했다. </p>
          <p dmcf-pid="G6t7uF2XMa" dmcf-ptype="general">남규리는 “너무 고맙다 했는데 아는 분의 아는 분에게 제 연락처를 받아 연락이 왔다. 곧 생일인데 뭐하냐고, 잠깐 얼굴 보고 싶다고. 알겠습니다, 시간이 되면 드리겠다고. 친구들과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이른 밤에 연락이 왔다. 발 사이즈가 몇이냐는 거다. 정확히 운동화 사이즈를 물어봤다. 왜요? 그랬더니 운동화 협찬 받으면 나눠준다고 하더라”고 상대가 연예인 임을 언급했다. </p>
          <p dmcf-pid="HBy5ZWUlRg"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흔한 수작”이라고 반응했고 남규리는 “괜찮다고 생각해서 알려드렸는데 운동화가 아니라 진짜 비싼 우리나라에 몇 개 안 되는 큰 악어가죽 백을 갑자기 갖고 오시면서 이거 규리씨 때문에 구해서 사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홍기가 “운동화 사이즈는 왜 물어본 거냐”고 의아해 하자 전현무는 “운동화라고 해놓고 더 큰 감동을 주려고 한 거”라고 추리했다. </p>
          <p dmcf-pid="XfZp05bYJo" dmcf-ptype="general">남규리는 “너무 당황해서 뜯어보니 엄청 비싼 백인 것 같더라. 심지어 하얀색이었다. 비싼 거라고 하더라”며 “그 때는 몰랐다. 왜 주시냐고 했더니 엄마 것 사다가 생각나서 샀다고. 그때 스치는 게 엄마가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서 어떡하지? 하다가 감독님이 오실 것 같다, 내일 받겠습니다 하고 그 다음부터 전화를 안 받았다”며 결국 가방을 받지는 않았다고 했다. </p>
          <p dmcf-pid="ZUhYWltsJL"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처음에 부담이 덜한 걸로 젖어들게 해야지. 처음부터 그걸로 가면 너무 부담된다”고 말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p>
          <p dmcf-pid="5IJNaiwMRn"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1PFz73VZM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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