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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심장VS' 이홍기, 소속사 나갈 생각? "모르는거죠" 폭탄 발언 [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23: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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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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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FpklaIiT3"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3UESNCn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강심장VS'./사진=SBS '강심장VS'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starnews/20240416232259007hcyd.jpg" data-org-width="560" dmcf-mid="z23ACosd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starnews/20240416232259007hcy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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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강심장VS'./사진=SBS '강심장V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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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0uDvjhLyt" dmcf-ptype="general">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소속사와 다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div>
          <p dmcf-pid="9WHnDRc6v1"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남규리, 이홍기, 조권, 윤수현, 정이랑 등이 출연했다. </p>
          <p dmcf-pid="2YXLwekPS5" dmcf-ptype="general">이날 이홍기는 '소속사 디스'에 대해 "'라디오스타'에 용화 씨랑 대표님이 나왔다. 제 이야기를 엄청 하셨다"라고 말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홍기 소속사 대표가 출연해 뜻하지 않은 이홍기 디스를 펼친 바 있다. </p>
          <p dmcf-pid="VqKIHwWAWZ" dmcf-ptype="general">이에 이홍기는 "SNS에 '라디오스타' 제작진 분들에게 섭외해달라고 남겼다"라면서 "너무 화가 났다. 섭외가 왔다. 소속사에서는 출연을 반대했다"라고 털어놓았다. </p>
          <p dmcf-pid="fB9CXrYcSX" dmcf-ptype="general">이어 "왜 건드냐고"라면서 "애초에 내 얘길 하지를 말든가. 이거는 정정하러 가야겠다. 갔죠"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4b2hZmGkhH" dmcf-ptype="general">이홍기는 '라디오스타' 출연 후에도 회사와 껄끄러웠다고. 그는 "그 당시에도 회사랑 얘기를잘 안 했다. 갈등이라기보다 서로 얘기하는 게 안 맞았다. 서로 귀담아 안 들으려고 했고"라고 말했다. </p>
          <p dmcf-pid="8YXLwekPCG"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최근 다툰 적이 있는지 묻자 "있죠"라고 말했고, '회사 나올 생각은?'이라는 질문에 "모르는거죠"라고 대답했다. </p>
          <p dmcf-pid="6GZordEQWY" dmcf-ptype="general">이홍기는 소속사와 갈등을 빚으면서도 오래 있던 이유에 대해 "밴드이기도 하고, 밴드로서 케어를 잘 해줄 수 있는 회사"라고 말했다. 이어 "다툴 때 서운함을 얘기하는 거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PH5gmJDxyW" dmcf-ptype="general">이홍기는 재계약 때 새로운 조항이 생겼다는 말에 대해 "빨간 글씨로 '아티스트가 회사 이미지 훼손 시키거나 안 된다'라고 크게 적혀 있었다. 어이없어서, 이게 뭐예요 했더니 20년 전에도 있던 건데, 몰랐던 것"이라면서 "확대해서 잘 보라고 해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Q4PW0ltsSy" dmcf-ptype="general">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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