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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규리 “어렵게 씨야 멤버들 만났는데 컴백 무산, 노래 트라우마 생겨” (강심장VS)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23: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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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강심장V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en/20240416232415147vpcz.jpg" data-org-width="600" dmcf-mid="7KFvtIZw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en/20240416232415147vpc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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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강심장V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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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강심장V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en/20240416232415300ctkq.jpg" data-org-width="600" dmcf-mid="zmWrycSg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newsen/20240416232415300ctk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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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강심장V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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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1ZCXrYcJU" dmcf-ptype="general"> 남규리가 노래 트라우마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p>
          <p dmcf-pid="9LifJbRuep" dmcf-ptype="general">4월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흐린 눈의 광인’ 남규리, 이홍기, 조권, 정이랑, 윤수현이 출연했다. </p>
          <p dmcf-pid="2COasiwMe0" dmcf-ptype="general">남규리는 “노래 트라우마가 있어서 다시는 영원히 노래 안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렵게 ‘슈가맨’을 통해 멤버들을 만났는데 어떤 이유로 앨범 작업이 무산됐다.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생겨서 노래를 못하다가”라며 울컥했다. </p>
          <p dmcf-pid="VkARj6g2e3" dmcf-ptype="general">이어 남규리는 이홍기를 보며 같은 시기 활동했던 사이라 눈물을 보였고 이홍기는 “나 아무것도 안 했다”고 해명했다. 조권도 “이홍기는 잠깐 코를 만졌는데 갑자기 규리 누나가 감정이”라며 이홍기를 대변했다. </p>
          <p dmcf-pid="fU0y3h1mRF" dmcf-ptype="general">남규리는 “노래 가사를 못 듣겠더라. 가사 있는 노래를 절대 안 듣고 스피커 버리고 악기도 버렸다. 다 차단하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 ‘토토로’ 같은 걸 엄청 봤다. 그러다가 조카에게 해줄 게 없어서 동요를 불러주다가 가사를 잘 몰라 권진아 ‘위로’를 불러줬다. 누군가 날 이런 시선으로 바라봐줬으면 좋겠다”며 조카 덕분에 다시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했다. </p>
          <p dmcf-pid="44V025bYet" dmcf-ptype="general">남규리는 “애가 눈시울이 빨개지면서 듣고 있는 거다. 아기가. 애가 내 마음을 아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이렇게 누가 한 명만 들어도 음악이라는 게 엄청난 힘이 있구나. 그래서 가사를 쓰다가 기타 선생님과 노래를 만들게 됐다”고 솔로 앨범을 내게 된 과정을 말했다. </p>
          <p dmcf-pid="8DkdcQNfR1" dmcf-ptype="general">이홍기가 “그래도 기타는 꾸준히 배웠냐”고 묻자 남규리는 “기타는 1년 배우다가 게임 너튜브하다가 손목이 나가서 못 배웠다”고 게임 이야기로 빠져 웃음을 줬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p>
          <p dmcf-pid="6P8u4F2Xn5"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PlCjILmeM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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