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세월호, 10년] 원칙 무시한 어른들…책임도 '미흡'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19:49: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6c7AgOJ7X">
 <div class="video_frm" dmcf-pid="Ht8S49dz3H"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Y6dXeQNfUZ"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W2QyPfnbU5"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Y6dXeQNfUZ"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04/16/ebs/20240416194137289hlzu.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6054760?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div dmcf-pid="XF6v82JqzG" dmcf-ptype="general">
 [EBS 뉴스]
 세월호 참사가 특히 더 아프고 무겁게 다가오는 건, 충분히 구할 수 있었던 생명을 눈앞에서 놓쳐버렸기 때문일 겁니다.
 
 아이들을 남겨둔 채 탈출에만 급급했던 선원들, 무능한 대응으로 구조의 골든타임을 놓쳤던 관계자들까지, 고비 때마다 원칙을 무시했던 어른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의 반성과 책임은 충분했는지, 금창호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침몰하는 세월호 밖으로 가장 먼저 나온 사람.
 
 정작 배 안에 있는 아이들에겐 '대기하라'고 안내했습니다. 
 
 바로, 이준석 선장입니다. 
 
 선장은 승객들을 구조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고,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가 인정돼 무기징역을 받았습니다. 
 
 함께 탈출한 선원들에게도 모두, 1년 6개월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하지만, 책임은 말단에만 머물렀습니다. 
 
 초기 대응을 잘못해 인명 구조에 실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해경 관계자들. 
 
 과실치사가 인정된 사람은 침몰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했던 소형 배 123정의 정장 1명뿐입니다. 
 
 하지만 정작, 현장을 지휘하고 지시를 내렸던, 해경 지휘부 11명에겐 모두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사건을 덮고 조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청와대 관계자들도 역시 대부분 무죄를 받았습니다.
 
 참사 피해자와 옹호자를 사찰하고 인권을 침해했던 정보기관 관계자들에겐 일부 유죄가 인정됐지만, 올해 초까지 모두 '특별 사면' 됐습니다.
 
 재난 대응을 총괄하고, 국민 안전을 보호해야 할 정부 관계자들에게 오히려 면죄부를 줬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세월호 참사를 조사했던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는 지난 2022년, 3년 6개월의 활동을 마치면서 대통령에게 세월호 참사의 국가 책임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정부 차원의 사과는 없습니다.
 
 이같은 대형참사에 책임을 묻지 못한 상황에서 세월호의 침몰과 구조 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진실은 얼마나 밝혀졌을까요? 
 
 이어서 황대훈 기자입니다.
 </div>
 </section> 
 </div> 
 Copyright ©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월호, 10년] 10년간 조사에도…매듭짓지 못한 질문 경찰에 “그냥 가세요”…알고 보니 수배 중인 사기범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