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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쿠라의 무리수…코첼라 논란 알텐데 '자화자찬'이라니 [엑's 초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17: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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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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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JVsPfnb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xportsnews/20240416175004258kdmm.jpg" data-org-width="1200" dmcf-mid="QQOKSIZw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xportsnews/20240416175004258kdm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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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e9r82JqF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사쿠라의 무리수 글이 논란을 더 번지게 했다. </p>
          <p dmcf-pid="Gd2m6ViBpD" dmcf-ptype="general">르세라핌은 지난 14일,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무대에 올라 약 40분간 10곡을 선보였다. </p>
          <p dmcf-pid="Ho6hRPaV3E" dmcf-ptype="general">자신감 넘치게 무대를 꾸몄지만, 이번 공연은 실력 논란으로 번지고 말았다. 과거 앵콜 무대에서 부족한 라이브 실력으로 아쉬움을 안겼던 바. 이번에도 비슷한 평을 들은 것. 40분간 파워풀한 춤을 연달아 선보이며 라이브를 한 것이기에 "이 정도면 괜찮다"는 평도 있었지만, 쓴소리를 피할 수는 없었다. </p>
          <p dmcf-pid="XgPleQNfFk" dmcf-ptype="general">이러한 가운데 사쿠라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장문의 글을 남기고 코첼라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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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xportsnews/20240416175005611ykmw.jpg" data-org-width="1200" dmcf-mid="xMatkNCn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xportsnews/20240416175005611ykm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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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zXeFZBW3A" dmcf-ptype="general">"데뷔한 지 채 2년도 안 된, 투어도 한 번밖에 안 해본 저희가 코첼라라는 무대에서 가슴을 펴고 즐기고 진심으로 이 무대에 온 힘을 쏟았다. 그것만으로 바로 인생이고, 르세라핌이라고 느끼는 하루였다"고 말한 그는 "누군가의 눈에는 미숙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완벽한 사람은 없고 우리가 보여준 무대 중 최고의 무대였다는 것은 흔들림 없는 사실"이라는 말로 돌연 르세라핌의 무대를 자화자찬했다. </p>
          <p dmcf-pid="1qZd35bYzj" dmcf-ptype="general">이어 "누가 어떻게 생각하든, 저는 제가 느낀 것을 믿는다. 그러니까 여기까지 왔다. 나는 나를 배신하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도 나를 믿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p>
          <p dmcf-pid="tB5J01KG0N" dmcf-ptype="general">르세라핌의 코첼라 무대에 대한 좋지 않은 평가가 많긴 했지만, 분명 긍정적 평가도 있었다. 그러나 긍정적 평가도 '극찬'은 아니었던 바. 사쿠라의 이러한 글은 부정적 반응을 더욱 많이 낳고 말았다. </p>
          <p dmcf-pid="FvEusDyjua" dmcf-ptype="general">다른 멤버들처럼 사진으로만, 짧은 글로만 소감을 밝힐 수도 있었을 텐데 부정적 반응이 속출하는 가운데 '자화자찬'은 무리수가 아니었을까. "합리화하는 것 아니냐", "이런 글 쓰지 말고 노력을 더 하면 좋겠다"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다. </p>
          <p dmcf-pid="3TD7OwWAzg"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0ywzIrYc0o"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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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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