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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충북 교원단체,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성명 잇따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17: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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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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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GEgNqxp6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CJB/20240416161931283rtrj.png" data-org-width="1044" dmcf-mid="KE5yYLme8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CJB/20240416161931283rtr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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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yAnou6FQH" dmcf-ptype="general"><br>세월호 참사 10주기인 오늘(16일) 교원단체와 노조가 일제히 희생자 추모와 우리사회의 성찰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p>
          <p dmcf-pid="f7TOCxj46G" dmcf-ptype="general">충북교총과 충북교사노조는 수학여행을 가던 단원고 학생 2백50명과 제자를 구하기 위해 살신성인한 교사 11명 등 3백4명의 희생자를 깊이 추모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성찰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4bGlvdEQPY" dmcf-ptype="general">전교조 충북지부는 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가 달라져야 한다는 다짐이 이뤄지려면 경쟁교육을 당장 멈추고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협력과 연대, 인간의 존엄을 배우는 학교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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