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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파묘’ 일본귀신 김병오…前농구선수 “서장훈과 프로 연습에서 마주쳐” (‘물어보살’) [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06: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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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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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hiSSnrR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poctan/20240416065419585dxxi.png" data-org-width="650" dmcf-mid="Yt6LLqxp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poctan/20240416065419585dxx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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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BTKKyphiT"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전 농구선수 김병오가 농구를 하던 시절 서장훈을 만났다고 밝혔다.</p>
          <p dmcf-pid="5x3RR0f5dv"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의 일본 장군 귀신 역의 배우 김병오가 등장했다.</p>
          <p dmcf-pid="1fX88ZBWeS" dmcf-ptype="general">‘파묘’에서 일본 귀신 역을 맡은 배우 김병오가 등장했다. 김병오는 “캐릭터가 한정적이라 연락이 많이 온다. 예능으로도 연락이 온다. 이런 행운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궁금하다)”라며 방문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tDPrrQNfLl" dmcf-ptype="general">농구 선수였다는 김병오는 서장훈을 프로 팀 연습 게임 때 마주쳤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나도 엄청 커서 알지만, (김병오 선수는) 아파서 잘 나온 적이 없다”라고 말하기도. 221cm의 키라는 김병오는 본인의 키는 220.8cm, 하승진은 221.6cm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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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poctan/20240416065420027aviu.png" data-org-width="530" dmcf-mid="GtLwwPaV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poctan/20240416065420027avi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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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eUJJu6FLC"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안타까운데 무릎 부상으로 그만둘 수밖에 없냐면, 얘한테 너무 많은 걸 원해서다. 이 정도로 성장 속도가 빠른 선수는 키를 버티는 게 힘들다”라며 같은 농구 선수로서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07lqqSFOdI" dmcf-ptype="general">농구 교실을 운영했다는 김병오는 ‘파묘’ 섭외가 본인이 블로그에 올려놓은 프로필을 보고 제작진한테 연락이 온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병오는 “저한테 연락이 온 게 아니라 농구 교실로 연락이 왔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pYjHHAloLO"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UUC77h1mns" dmcf-ptype="general">[사진]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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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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