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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총선 참패 후 머리 맞댄 국민의힘 "비대위 새로 꾸리고 전당대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9: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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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HjDgKe740" dmcf-ptype="general"> 【 앵커멘트 】 총선 참패 후 혼란에 빠진 국민의힘 소식으로 이어 드리겠습니다. 4선 이상 국민의힘 당선인들이 모여 1시간 가까이 당 수습책을 논의했습니다. 일단 새 당대표를 뽑기 위한 전당대회를 열기 위해서, 절차상 비대위를 다시 세우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풀어나가야 할 숙제는 여전히 많습니다. 국민의힘 상황, 먼저 정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3E4x2G7v43" dmcf-ptype="general">【 기자 】 총선 참패 이후 처음으로 4선 이상 당선자들이 머리를 맞댔습니다.</p>
          <p dmcf-pid="01EsAfnb6F" dmcf-ptype="general">▶ 인터뷰 :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 "108석이라는 참담한 결과에 대해 어떠한 변명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p>
          <p dmcf-pid="pSiaeU8tPt" dmcf-ptype="general">일단 비대위를 새로 꾸려 서둘러 전당대회를 치르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p>
          <p dmcf-pid="UtDOc4LK41" dmcf-ptype="general">당헌·당규 제17조에 따라 전당대회 시기와 방법을 결정하려면 최고위, 비대위 같은 의결 기구가 필요합니다.</p>
          <p dmcf-pid="uXAwa9dz45" dmcf-ptype="general">▶ 인터뷰 : 권성동 / 국민의힘 의원 (5선) - "조기 전당대회 문제도 나왔고, 다 거론이 됐고 뭐 갑론을박까지는 아니고요."</p>
          <p dmcf-pid="7P50HcSg8Z" dmcf-ptype="general">▶ 인터뷰 :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4선) - "빠른 시간 내에 비대위를 만들고 그다음 이제 전당대회를 통해서 제대로 된 그런 지도부를 뽑는 것…."</p>
          <p dmcf-pid="zHjDgKe7QX" dmcf-ptype="general">누가 비대위원장을 맡을지도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p>
          <p dmcf-pid="qabfzSFO6H" dmcf-ptype="general">윤재옥 권한대행 체제로 비대위를 구성할지, 아니면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해 새 인물을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할지 두 가지 선택지가 남아있습니다.</p>
          <p dmcf-pid="BJUB3sHEQG" dmcf-ptype="general">윤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을 맡는 경우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할 거란 평가도 있지만, 총선 참패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과 인적 쇄신과 거리가 멀다는 비판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bJUB3sHEPY" dmcf-ptype="general">인물난을 겪는 상황에서 새로운 비대위원장 추대 과정도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KTLjJ7P34W" dmcf-ptype="general">실제 회의에선 전당대회 시기, 비대위 구성, 활동 기간 등을 두고 의견이 엇갈린 걸로 확인됐습니다.</p>
          <p dmcf-pid="9yoAizQ04y"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내일(16일) 당선자 총회에서 최종 방향을 결정하겠다는 계획인 가운데, 이 자리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p>
          <p dmcf-pid="2CeLx3VZ8T" dmcf-ptype="general">MBN뉴스 정태진입니다. [jtj@mbn.co.kr]</p>
          <p dmcf-pid="VlJgRp418v"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 영상편집 : 박찬규 그래픽 : 이은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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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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