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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우린 혹시 코로나19의 과장된 공포에 속은 게 아닐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8:38: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갤럽 인터내셔널 '코로나19 위험성 과장'여부 묻는 전 세계 설문조사 실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2cbbyphpC">
          <p dmcf-pid="fXtAAfnb3I" dmcf-ptype="general">【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67691" data-type="photo" dmcf-pid="4zKhhiwM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로나19의 위험성이 과장됐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전 세계 44개국 성인 3만 3922명 중 45%가 동의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0명 중 2.8명만이 동의했다. ⓒ베이비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Babynews/20240415183614417sfkg.png" data-org-width="600" dmcf-mid="2VlMM0f5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Babynews/20240415183614417sfk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로나19의 위험성이 과장됐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전 세계 44개국 성인 3만 3922명 중 45%가 동의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0명 중 2.8명만이 동의했다. ⓒ베이비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8KfTTgOJ3s" dmcf-ptype="general">코로나19의 위험성이 과장됐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전 세계 44개국 성인 3만 3922명 중 45%가 동의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0명 중 2.8명만이 동의했다.</p>
          <p dmcf-pid="6V6YYjhL3m" dmcf-ptype="general">갤럽인터내셔널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세계 44개국 성인 4만392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험성이 과장되었다고 보십니까'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 제외 만19세 이상 성인 1550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p>
          <p dmcf-pid="PV6YYjhLpr" dmcf-ptype="general">코로나19 위험성 과장 주장 동의율이 높은 나라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75%), 코소보(71%), 아제르바이잔(68%), 루마니아(66%), 조지아(65%) 순으로 나타났다. </p>
          <p dmcf-pid="QzKhhiwM3w" dmcf-ptype="general">갤럽 인터내셔널은 "해당 국가들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사망자가 많았던 곳"이라며 '아이러니'라고 표현했다. </p>
          <p dmcf-pid="xEm44ZBWpD" dmcf-ptype="general">아프리카 대륙은 국가간 인식 차가 크게 나타났다. 케냐는 59%가 동의한 반면, 나이지리아는 32%에 불과했다.</p>
          <p dmcf-pid="yojqqv3IuE" dmcf-ptype="general">무력 분쟁이나 전쟁 때문에 생사를 위협받는 아프가니스탄(62%), 이라크(59%), 시리아(57%) 등에서도 코로나19 위험성 과장 주장 동의율이 44개국 평균을 웃돈다. G7/EU 국가들의 동의율은 38%(:비동의 41%)로, 그 외 국가들의 49%(:30%)보다 낮다.</p>
          <p dmcf-pid="WdLppIZw0k" dmcf-ptype="general">코로나19 위험성 과장 주장 비동의율이 높은 나라는 스페인(61%), 멕시코(57%), 스웨덴(55%), 영국(49%), 독일(48%), 미국, 캐나다(이상 47%), 포르투갈(46%) 순이다. 이들 나라들은 대체로 인구가 많고, 팬데믹 당시 높은 사망률과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다.</p>
          <p dmcf-pid="Yshxx3VZzc" dmcf-ptype="general">한국인 중에서는 28%가 코로나19 위험성이 과장된 것이라는 주장에 동의했고 39%는 동의하지 않았다. 중립은 33%, 의견유보는 2%였다.</p>
          <p dmcf-pid="GG5NN2JquA" dmcf-ptype="general">조사 참여국 중 스웨덴·스페인(25%) 다음으로 코로나19 위험성 과장 주장 동의율이 낮지만, 그 두 나라만큼 강한 반대 표명은 하지 않았다. 코로나19 위험성이 과장되지 않았다는 믿음은 60대 이상 여성(50%)에게서 가장 두드러졌다. 이는 고령자 치명률이 높은 코로나19 특성을 반영한다고 조사처는 설명했다.</p>
          <p dmcf-pid="H4QHHcSgUj" dmcf-ptype="general">【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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