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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론 뒤집은 베이비몬스터, 20초 라이브로 '각자도생' 바이럴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8: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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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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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xportsnews/20240415183004481xblm.jpg" data-org-width="1080" dmcf-mid="5hsPJ7P3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xportsnews/20240415183004481xbl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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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방송 도중 선보인 짧은 라이브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여타 걸그룹들의 라이브 논란을 지울 속시원한 '가창력'으로 '블랙핑크 여동생' 수식어 이름값을 해냈다. <br><br> 지난 7일 베이비몬스터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쉬시(SHEESH)' 무대를 펼쳤다. <br><br> 이날 방송은 이들의 최초 음악방송인 데다 완전체 정식 데뷔 후 본격 국내 활동의 기지개를 켜는 자리인 만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br><br> 베이비몬스터는 무대에 앞서 컴백 인터뷰를 진행, "한 소절 들려달라"는 MC들의 부탁에 자신의 파트를 직접 라이브로 짧게 선보였다. 갑작스럽게 마이크를 잡게 됐음에도 라미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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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xportsnews/20240415183006158ggii.jpg" data-org-width="550" dmcf-mid="tAFEIdEQ0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xportsnews/20240415183006158ggi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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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이후 온라인상을 통해 라미의 짤막한 라이브 영상이 큰 화제를 모았다. 조회수는 250만회(15일 오후 16시 기준)를 훌쩍 넘겼으며, 리트윗 수는 9000회를 육박하고 있다. <br><br>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라미의 감미로운 보컬 라이브에 이어 아사가 파워풀한 랩을 선보였다. 20초 가량 되는 이 영상은 조회수 70만회 돌파, 리트윗 수는 7000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br><br>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실력이 좋으니까 갑자기 시켜도 잘한다", "실력으로 스스로 바이럴하네", "본업 잘하는 게 최고", "실력은 신인이 아니다" 등 반응을 전했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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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xportsnews/20240415183007523wfss.jpg" data-org-width="550" dmcf-mid="7XsPJ7P30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xportsnews/20240415183007523wfs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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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아울러 베이비몬스터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다양한 커버 무대 등을 선보였다.<br><br> 아현은 찰리 푸스의 '데인저러슬리(Dangerously)'로 시원시원한 고음을, 라미는 악뮤의 '다이노소어(DINOSAUR)' 커버 무대로 섬세한 감성 보컬을 뽐냈다. 이들의 무대를 보고 강호동, 이수근 등이 감탄하는 표정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br><br>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으로, 지난해 11월 '배터 업(BATTER UP)'으로 프리 데뷔했다. 하지만 아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데뷔 무대에 함께하지 못하는 등 리스크를 떠안기도 했다. <br><br> 걸그룹의 인기 지표인 '대중성' 면에서 아쉽다는 등 프리 데뷔 당시 혹평이 이어지기도 했지만, 여론은 완전히 뒤집혔다. 이들은 스스로 실력을 입증하며 '블랙핑크 여동생'이라는 수식어의 값어지를 증명, 대중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있다. <br><br> 사진=YG엔터테인먼트, SBS, JTB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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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MsPJ7P3p1"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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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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