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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보이넥스트도어 “‘자체 스페드업’ 구간, 연습으로 안 되는 것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6: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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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portskhan/20240415165907786zlgm.jpg" data-org-width="700" dmcf-mid="72XrBHCn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portskhan/20240415165907786zlg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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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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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N0l43WAOI" dmcf-ptype="general"><br><br>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신곡을 소개했다.<br><br>성호는 1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어스, 윈드 &amp; 파이어’의 포인트는 자체 스페드업 구간이다. 처음 멤버들끼리 연습할 때 라이브로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이 구간을 완벽히 소하하기 위해 엄청나게 연습했다. 연습으로 안 되는 게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밝혔다.<br><br>명재현은 “빠르면서도 음정이 잘 맞아야하는 파트라, 피아노로 한 글자 한 글자 음정을 맞춰가면서 연습했다”며, 즉석에서 직접 스페드업 구간을 선보여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br><br>운학은 “빠른 템포에 맞게 촘촘하고 디테일하게 퍼포먼스도 준비했다. 그런 부분을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보이넥스트도어의 ‘하우?’는 데뷔 싱글부터 이어온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앨범이다. 첫사랑의 설렘을 노래한 데뷔 싱글 ‘후!(WHO!)’와 이별의 상처를 그린 미니 1집 ‘와이..(WHY..)’ 그 중간의 이야기를 담아, 첫사랑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 겪을 법한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그린다.<br><br>멤버 명재현, 태산, 운학이 타이틀곡 ‘어스, 윈드 &amp; 파이어’를 포함한 5곡의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으며, 청춘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신들의 언어로 첫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 또래 친구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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