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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파묘’ 기운 받아 흥행? “얼마나 기쁠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6: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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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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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YlJ2bYi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고은(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newsen/20240923162841917uihj.jpg" data-org-width="650" dmcf-mid="1Dz3rndz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newsen/20240923162841917uih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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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고은(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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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3lmQzUlMu"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dmcf-pid="021YaP41LU" dmcf-ptype="general">김고은이 '대도시의 사랑법' 흥행 기대감을 밝혔다.</p>
          <p dmcf-pid="pdbUOgnbMp"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9월 2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맡은 인물인 '재희'에 대해 설명했다.</p>
          <p dmcf-pid="U3lmQzUlR0" dmcf-ptype="general">이날 김고은은 "'재희'란 인물은 순수한 사랑을 하고 싶어 하고, 연애가 중요한 친구"라면서 "그러나 안타까웠던 것은 상대가 나를 1순위로 생각하는 걸로 그 사랑을 증명받고 싶어 하고, 내가 가치가 있는 사람이란 걸 거기서부터 증명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upvOMB7ve3" dmcf-ptype="general">이어 "'재희'는 여러 사람에게 미움도 받고, 오해도 받는 사람인데 1차원적으로 단순하게만 보이지 않게, 그 이면의 것도 와닿을 수 있게 잘 표현하고 싶었다"며 "그게 잘 전달이 됐으면 다행인 것 같다"고 전했다.</p>
          <p dmcf-pid="7zYlJ2bYLF" dmcf-ptype="general">흥행 기대도 되냐는 말에는 "우여곡절 많은 영화인데 선보이게 된 것도 감격"이라면서 "흥행도 된다면 얼마나 기쁠지. 너무 기쁠 것 같다"고 전했다.</p>
          <p dmcf-pid="zjP2WwkPnt" dmcf-ptype="general">한편, 10월 1일 개봉하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p>
          <p dmcf-pid="qkM4HswML1"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p>
          <p dmcf-pid="BWEab5HEL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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