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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퓨리오사' 조지 밀러 감독 "전편 답습 NO, 생경하면서도 친숙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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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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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ywvRWsdTp"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CGV용산=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ZCHL5Sg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지 밀러 감독이 15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푸티지 시사 및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15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tarnews/20240415110728441qprs.jpg" data-org-width="1024" dmcf-mid="ztBPYM9H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tarnews/20240415110728441qpr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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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밀러 감독이 15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푸티지 시사 및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15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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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조지 밀러 감독이 전편과 다른 점에 대해 밝혔다. 
          </div>
          <p dmcf-pid="91lZgtTNWF" dmcf-ptype="general">15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푸티지 시사 및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조지 밀러 감독이 내한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2aQopNRuvt" dmcf-ptype="general">'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p>
          <p dmcf-pid="VNxgUje7v1" dmcf-ptype="general">'매드맥스' 시리즈를 통해 깊이 있는 세계관을 구축하며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문을 연 조지 밀러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 밀러 감독은 푸티지 영상을 시사한 뒤 "이 관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 중 하나"라며 "이렇게 크게 보니까 너무 좋고, 사운드도 너무 훌륭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fjMauAdzC5" dmcf-ptype="general">조지 밀러 감독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에 대해 "18년의 서사가 담겨있기 때문에 조금은 다른 작업이었고, '분노의 도로'를 구현할 때는 모든 것의 백 스토리를 전하기 위해 차량, 인물, 소품, 무기는 물론 어떤 대사가 있었는지, 어떤 제스처를 했는지 전체 맥락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4kdAqEnbWZ" dmcf-ptype="general">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전편과 다른 점에 대해서는 "이런 영화를 시리즈로 만들 때 하면 안 되는 건 똑같은 걸 답습하는 것"이라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3일, 이번 영화는 18년의 이야기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영화만의 독특한 점이 많을 것 같고, 대사도 많다. 협상한다거나 사람 간의 상호 작용이 있다 보니까 단순히 황야 위의 추격신만 있을 때보다는 대사도 많고, 스타일도 다르다. 이 영화가 독특하기도 하지만, '매드맥스'를 많이 보신 분들에게는 친숙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마디로 생경하면서도 친숙한 영화"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8EJcBDLKSX" dmcf-ptype="general">한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p>
          <p dmcf-pid="6Dikbwo9vH" dmcf-ptype="general">CGV용산=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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