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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랄랄이 딸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개그우먼 조혜련, 크리에이터 풍자와 랄랄, 모델 박제니가 출연했다.

강호동은 “랄랄이 그 사이에 결혼도 하고 엄마도 됐다”라고 말했다.

랄랄은 “이틀 전에 처음으로 ‘엄마’를 했는데 기절할 뻔 했다. 태어났는데 텐션이 다르다. 7~8개월에 이렇게 소리 지르는 애가 없다더라. 영유아 검진에서 100명에서 2등 했다. 8개월인데 두 돌 수준이다. 몸무게가 10.5kg이다. 걸으려고 한다”라고 자랑했다.

풍자는 “랄랄의 비밀을 많이 안다”라고 말했다. 이어 “랄랄 같은 경우는 결혼하고 사람 됐다. 세상 모난 애라고 생각했다. 공감 능력도 없고. ‘세상은 원래 힘든 거야’ 한다. T다. 결혼하고 나서 공감 능력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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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는 형님',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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