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추성훈이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만남을 떠올렸다.
3일 추성훈 유튜브 채널에는 '여기눈 절대 안 없어졌으면 조켔슴니다(ft. 인생 양곱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추성훈은 과거 부산시청에서 선수생활을 할 때 자주 갔다는 양곱창집을 찾았다. 예전과 똑같은 맛의 양곱창을 먹은 추성훈은 "부산 좋다. 확실히 제2의 고향이다"라며 행복해 했다.
이어 "연예인 친구들, 운동 후배들 고향이 부산이라고 하면 너무 기쁘다. 부산이라고 하면 너무 좋다. BTS 정국도 부산"이라면서 "좋다고 했는데 너무 이상해. 너무 높아서"라는 말로 정국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그리곤 "그 친구는 아무래도 인정. 그 친구는 진짜 직접 보니까 진짜 잘생겼더라. 진짜 잘생겼다. 깜짝 놀랐다. 잘생기고 매너 좋고 잘 먹고 술도 잘 먹고 얘기도 재밌고. 모자란 게 뭐냐. 진짜 다 완벽해. 예쁜 얼굴이랑 잘생긴 얼굴, 남자답게 생긴 얼굴 다 다르지 않나. 저랑 완전 다른 그건데 얼굴이 너무 매력있더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추성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