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솔사계' 국화가 3기 영수와 마음이 통했다.
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골싱특집 솔로남들의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이날 장미는 3기 영수의 선택을 바란다며 "영수님은 본인한테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아는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오늘 선택해 보고 그래도 제가 아니라고 하면 다른 분을 알아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백합은 3기 영수가 편하다면서 선택 전 3기 영수가 자신에게만 숙취해소제를 챙겨준 일을 언급했다.
국화 역시 3기 영수와 데이트하길 원한다고 말해 데프콘, 경리, 윤보미 등 세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10기 영식님은 '너 아니야' '턴할 거야'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 겨우 두 번째 날이잖나. 3기 영수님은 알아보고 싶다. 한 번도 대화를 안 해봤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세 솔로녀가 데이트하길 바란 3기 영수는 장미는 물론 백합도 아닌 국화를 선택했다.
3기 영수는 인터뷰에서 "어제 국화님이 호기심도 많고 지적인 사람에게 끌린다고 얘기해서 그렇다면 대화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숙소에 있으면 계속 10기 영식이가 데리고 있어서 이야기할 기회가 없다"고 털어놨다.
시종일관 국화에게 플러팅을 했던 10기 영식은 선택에 나서면서 "꽃들이 이쁘구나"라고 말하더니 국화를 지나쳐 백합을 선택했다.
10기 영식은 백합에게 "내가 저 분들보다 가장 재밌는 데이트를 선사하리다"라고 선언했다. 백합은 "말만 들어도 너무 설렌다"며 좋아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한편 선택을 기다리던 22기 영식은 10기 영식이 백합을 선택하는 걸 보고 "아이씨"라며 짜증을 냈다.
그는 인터뷰에서 "다른 여자 좋다더니 이제 와서? 짜증이 몰려온다. 질투가 몰려온다"고 밝혔다.
14기 경수는 서로 다른 매력의 국화, 동백을 두고 고민하다 동백과의 일대일 데이트를 선택했다.
그는 다대일 데이트를 피하려는 마음보다 동백을 혼자 두고 싶지 않아 동백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10기 영식이 백합을 선택해 크게 상심한 22기 영식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선택 꼭 해야 하냐. 안 하면 안 되냐"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못해 발걸음을 뗀 그는 먼 산을 보며 쭈뼛쭈뼛 걸어가 백합을 선택했다.
10기 영식은 백합을 향해 "영식이 두 개 획득했네"라며 장난을 쳤고, 22기 영식은 짜증스런 표정을 풀지 못했다.
솔로남들의 선택 결과 장미는 0표를 받아 혼자 고독 정식을 먹게 됐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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