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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억 안 주면 사생활 사진 유포” 유명 가수 협박범 체포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0 15: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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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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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90f0ed81b86b8aa7d47517af8e7f0ca34cd79751d7136ac6f72e9b9308d88b" dmcf-pid="KesiqzFO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0/newsen/20250320153502092jigi.jpg" data-org-width="459" dmcf-mid="BDQUhCDx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0/newsen/20250320153502092jig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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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9dOnBq3Il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d7591b1bb3bf0d2bff29d36615b734b8fe9d8eef32d1b1219f55a6077e203f47" dmcf-pid="2JILbB0CC7" dmcf-ptype="general">유명 가수 휴대폰을 입수해 협박한 일당이 경찰에 잡혔다. </p>
          <p contents-hash="bfff3ba94cebde9d720147453eb83d2a3e89584b4c8ef5fe71bcaeb13a1e75b3" dmcf-pid="ViCoKbphCu" dmcf-ptype="general">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유명 가수 A씨를 협박해 금품을 요구한 남성 2명을 체포했다. </p>
          <p contents-hash="69eea57fbc706ed7ad829d87a076dec4781e153a74fbf4326e44bd737484c8e8" dmcf-pid="fnhg9KUlyU" dmcf-ptype="general">이들은 A씨가 과거 사용했던 휴대폰을 우연히 입수해 개인 정보 및 사생활 사진 유포를 빌미로 협박, 현금 약 5억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fd9e95173bbefb3157dca191ab8f40a0e159abd4c1d2a69744774f7d190dc94f" dmcf-pid="4Lla29uShp" dmcf-ptype="general">A씨 소속사 측은 이 사실을 듣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약 일주일 뒤 협박범 2인을 경기도 양평군에서 검거했다. </p>
          <p contents-hash="32288bcd006959875124000f43cb9d86019b510b8334458cdbec25b5814da055" dmcf-pid="8oSNV27vS0" dmcf-ptype="general">이들 중 1명은 경찰 조사에서 과거 유명 폭력조직에서 조직원 생활을 했다고 진술했다. </p>
          <p contents-hash="e55190f39ed0b21a1c35bdb05a0c8592cf32274b523ad1e3e5ee6728cf5ef601" dmcf-pid="6gvjfVzTv3" dmcf-ptype="general">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범행에 가담한 공범 1인을 쫓고 있다. </p>
          <p contents-hash="7ed105bab6e3919329fec0e0234c46275f79723dc736a982e2f21f68f23548ad" dmcf-pid="P7dByTOJvF"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QzJbWyIil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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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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