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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가라테 지도자 세미나 및 심판 강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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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가라테연맹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25 가라테 지도자 세미나 및 승단 심사 심사관 과정 & 심판 강습회'를 열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도자 세미나에서는 일본가라테연맹(JKF)의 야마다 겐지 지도자를 초청해 가타(형) 및 구미테(대련) 지도법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지도자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스포츠 인권교육과 더불어 도핑 방지교육, 도장 경영 및 마케팅 강의도 함께 소화했다.
이어진 심판 강습회에는 세계가라테연맹(WKF) 국제심판인 마사히로 에지리를 초청해 경기 규정에 관한 깊이 있는 실습이 진행됐다.
오상철 대한가라테연맹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지식과 역량을 쌓는 것은 물론이며 전국 지도자와 소통할 기회이자 새로운 지도 철학을 탐구하는 자리였다"고 돌아봤다.
4b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