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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 사진=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음악 프로듀서 돈스파이크가 필로폰 혐의로 징역 2년을 복역하고 출소했다.
17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이달 초 만기 출소한 뒤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친동생과 운영했던 서울 이태원 스테이크 레스토랑 운영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돈스파이크는 '진짜 사나이2' '원나잇 푸드트립' '노래의 탄생'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 '끝까지 간다' '여왕의 전쟁 : 라스트 싱어'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는 2021년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14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2023년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돈스파이크는 상고했으나 대법원에서 상고가 기각돼 징역 2년이 확정됐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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