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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솔로지옥4' 홍진경, 외국 시청자와 실랑이 벌인 사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11:49: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솔로지옥4'로 돌아온 홍진경<br>"해외 나갔을 때 알아보는 사람 많아졌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9ERE4yj1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9ERE4yj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진경이 '솔로지옥4'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hankooki/20250108114921957ptzt.jpg" data-org-width="640" dmcf-mid="qRAQA2Sg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hankooki/20250108114921957pt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진경이 '솔로지옥4'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K2DeD8WA50" dmcf-ptype="general">방송인 홍진경이 외국 시청자와 실랑이를 벌인 사연을 밝혔다.</p>
          <p dmcf-pid="9ug4gBIiY3" dmcf-ptype="general">8일 서울 마포구 서울 호텔 나루 서울 앰겔러리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재원 PD, 김정현 PD, 박수지 PD, 그리고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가 참석했다.</p>
          <p dmcf-pid="27a8abCn1F" dmcf-ptype="general">'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2021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해마다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며 넷플릭스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한 '솔로지옥'이 더 과감해진 솔로들과 함께 네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가 MC로 나서 활약을 예고했다.</p>
          <p dmcf-pid="VzN6NKhLXt"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솔로지옥'이 시즌4로 돌아온 것과 관련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해외에 나갔을 때 날 알아보는 분들이 많이 생겼다"면서 외국 시청자와의 일화를 전했다. 홍진경은 처음에 '솔로지옥' 영어 제목인 '싱글즈 인페르노(Single's Inferno)'를 못 알아 들었다고 했다. '싱글즈 인페르노'의 MC인지 묻는 시청자에게 아니라는 답변을 했단다.</p>
          <p dmcf-pid="fevAvn0C11" dmcf-ptype="general">그는 ""싱글즈 헬(Single's Hell)'이 아니라 '싱글즈 인페르노'라고 해야 하는 거더라. 팬이 '네가 MC가 맞다'고 했다. 실랑이를 여러 번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한국에서 저를 많이 무시하지만 글로벌 인기가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자신에게 인기를 선물한 '솔로지옥'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4dTcTLphG5" dmcf-ptype="general">한편 '솔로지옥4'는 오는 14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베일을 벗는다.</p>
          <p dmcf-pid="8JykyoUl5Z"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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