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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마러라고서 개표방송 '시청 파티'…지지자들 환호 [2024 美대선]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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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ked/20241106131505683qbmo.jpg" data-org-width="1200" dmcf-mid="zAHxNkUl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ked/20241106131505683qbm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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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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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3CKRiHEWA" dmcf-ptype="general"><br>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가족 및 고액 후원금 기부자 등과 함께 대선 개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p>
          <p dmcf-pid="KyAF94IiWj" dmcf-ptype="general">CNN·PBS 방송 등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마러라고에서 측근과 대화를 개표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9Wc328CnWN" dmcf-ptype="general">CNN에 따르면 초청받은 측근들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개표 상황을 살피고 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붉은 색 넥타이 차림으로 지인들 앞에서 연설하기도 했다. 지지자들은 특정 주에서 트럼프가 우세하다는 앵커 멘트가 나오면 큰소리로 환호했다.</p>
          <p dmcf-pid="2zy8LNFOCa" dmcf-ptype="general">앞서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와 선거일 밤을 함께 보내기 위해 마러라고에 머물 계획을 밝혔다고 전하기도 했다.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 진영에 거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p>
          <p dmcf-pid="VqW6oj3ICg" dmcf-ptype="general">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개표 추이를 보다가 지지자들이 기다리는 인근 컨벤션센터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측된다.</p>
          <p dmcf-pid="fBYPgA0CWo"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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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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