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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치마를 입지 그랬어…'휴대폰 74대' 밀수 女 황당한 수법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2 16:57: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휴대전화 밀반입하려던 여성<br>현지 세관, 74대 전량 압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R1M7uaVl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8Y4FtJq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글로벌타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2/ked/20241102162505217mkkb.jpg" data-org-width="800" dmcf-mid="fgdSNa5r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2/ked/20241102162505217mk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글로벌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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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66G83FiBvW" dmcf-ptype="general">한 여성이 세관의 눈을 피해 대량의 휴대전화를 밀반입하려다 덜미가 잡혔다. </p>
          <p dmcf-pid="PouL29Dxhy" dmcf-ptype="general">1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환구시보 영문판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세관총국은 남부 광둥성 주하이 공베이 항구를 통해 입국한 여성의 휴대전화 74대를 압수했다. </p>
          <p dmcf-pid="Qg7oV2wMWT" dmcf-ptype="general">이 여성은 흰색 블라우스와 넉넉한 품의 바지를 입고 승객 검사장 통로를 거쳐 입국했다. </p>
          <p dmcf-pid="xazgfVrRhv" dmcf-ptype="general">현장에 있던 세관 직원들은 이 여성의 걸음걸이와 뻣뻣한 자세를 보고 수상하다고 느껴 그를 멈춰 세웠다. </p>
          <p dmcf-pid="y9SKXHxpTS" dmcf-ptype="general">세관 직원들이 이 여성을 검사한 결과 허벅지와 종아리에 비닐 필름으로 묶인 오래된 휴대전화 74대가 발견됐다. </p>
          <p dmcf-pid="W2v9ZXMUTl" dmcf-ptype="general">현지 세관 당국에 따르면 개인이 제한된 상품이나 품목을 위장·은폐하는 방식으로 입출항할 경우 밀수에 해당될 수 있다. </p>
          <p dmcf-pid="YVT25ZRuWh" dmcf-ptype="general">세관 직원들은 이 여성의 휴대전화를 모두 압수했다. 현지 세관은 밀수 여부를 파악해 법에 다라 형사고발될 수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GyiTAjtsCC" dmcf-ptype="general">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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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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