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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준호 혼인 수 두번, 내년 결혼 가능”…대만 점술가 예언 맞을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7 11: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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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m1bbkP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3’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7/segye/20241027110657122lvfi.jpg" data-org-width="680" dmcf-mid="Hfjy00LK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7/segye/20241027110657122lv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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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3’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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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코미디언 커플 김준호(48)와 김지민(39)이 드디어 결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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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BlU44sd0r" dmcf-ptype="general">26일 방송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 김준호가 대만에서 새점을 보며 결혼에 대해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tx14nnGk7w" dmcf-ptype="general">대만식 ‘새점’은 점판에 손을 올린 뒤, 궁금한 질문을 하나 던지면, 새가 픽한 점괘를 점술사가 해석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p>
          <p dmcf-pid="F5cYUUg2zD" dmcf-ptype="general">‘내년 안에 결혼할 수 있느냐’는 김준호의 물음에 점술가는 “도화살이 2개 들어왔다”면서도 “두 번의 혼인 수가 있지만, 내년에 결혼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p>
          <p dmcf-pid="3tEH77Nf7E" dmcf-ptype="general">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하며 매년 ‘결혼설’을 부른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합 여부는 여전히 관심의 대상이다. 김준호는 2006년 2세 연상 연극배우와 김모씨와 결혼, 12년 만인 2018년 갈라섰다. 김지민은 미혼이다.</p>
          <p dmcf-pid="0pm1bbkP0k" dmcf-ptype="general">앞서 김준호는 8월 니돈내산 독박투어3 간담회에서 “내년 정도에는 결혼하지 않을까 싶다”고 귀띔하기도 했다.</p>
          <p dmcf-pid="pozdkk0CUc" dmcf-ptype="general">결혼을 서두르지는 않지만 두 사람의 애정전선은 여전한 모양. 김지민은 지난 2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연인 김준호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망설임 없이 ‘알러뷰’라며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UNbnwwuSzA" dmcf-ptype="general">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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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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