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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숙 “박진영, 한 소절 녹음하는데 하루종일 걸려” 울화통(진심누나)[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7 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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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7/newsen/20241027110719502ajsl.jpg" data-org-width="674" dmcf-mid="01z122wM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7/newsen/20241027110719502ajs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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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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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7/newsen/20241027110719634xtsr.jpg" data-org-width="674" dmcf-mid="pub344sd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7/newsen/20241027110719634xts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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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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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S0GqqA8d5"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qtVuQQhLnZ" dmcf-ptype="general">'진심누나' 김숙이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 활동 당시 프로듀서 박진영과의 악몽 같은 녹음 경험담을 공개했다. </p>
          <p dmcf-pid="BvpHBBc6dX" dmcf-ptype="general">10월 26일 방송된 TV CHOSUN 신규 예능프로그램'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4회에서는 멤버들의 신곡 '밤밤밤' 파트 분배부터 녹음과 안무 연습까지 일사천리로 데뷔 준비를 진행하는 마이트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bUPbddyjLH" dmcf-ptype="general">김숙은 음원 녹음을 앞둔 멤버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녹음은 쉽지 않다. 녹음할 땐 선생님을 잘 만나야 한다"고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 활동 당시 프로듀싱을 맡은 박진영을 언급했다. </p>
          <p dmcf-pid="KzM2nnGknG" dmcf-ptype="general">김숙은 "나는 한 소절 녹음하는데 하루 종일 걸렸다. 가을에 나뭇잎이 몇 개 없는데 3개 중에 1개가 떨어질 때의 아쉬움을 표현하라고 한다. 또 첫눈이 내려서 길에 눈이 쌓였는데, 아무도 안 밟은 건 아니고 한 명 정도 밟은 눈길을 밟는 설렘을 담아 불러 달라고 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이영자는 "음식으로 표현하면 처음에 먹는 김치찌개는 완전 설레는데, 두 번째 설렘은 남은 국물에 넣은 라면인 거 아니냐"고 자신만의 참신한 비유법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9ZK088OJdY"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2qRVLLHEn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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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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