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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北김정은 군부측근 김영복, 러 입국…파병부대 총괄지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7 00:10: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정은 측근인 金부총참모장 파견 통해 북러 군사협력 의지 과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RsMKEQz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oXfHIbY7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크라이나 군이 공개한 보급품 받는 북한군 추정 병력 (연합뉴스 자료사진)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가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군인들이 줄을 서서 러시아 보급품을 받고 있다고 공개한 영상.2024.10.21 [우크라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 X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7/yonhap/20241027000654615qgpz.jpg" data-org-width="500" dmcf-mid="BOIpON1m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7/yonhap/20241027000654615qg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크라이나 군이 공개한 보급품 받는 북한군 추정 병력 (연합뉴스 자료사진)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가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군인들이 줄을 서서 러시아 보급품을 받고 있다고 공개한 영상.2024.10.21 [우크라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 X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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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gZ4XCKG31" dmcf-ptype="general">(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군부 측근 중 한 명인 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이 러시아로 최근 파견된 북한군 부대의 총책임자 자격으로 러시아에 입국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6일 보도했다. </p>
          <p dmcf-pid="2jtP1SVZ05" dmcf-ptype="general">통신은 우크라이나군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통신은 김 부총참모장의 정확한 러시아 입국 시기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지난 24일 시점에 러시아에 체류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VAFQtvf50Z" dmcf-ptype="general">러시아군이 작성한 북한군 파견부대 간부 명단을 우크라이나 당국이 입수했는데 그 명단의 가장 높은 곳에 김영복의 이름이 있다고 교도는 소개했다. </p>
          <p dmcf-pid="fc3xFT41pX" dmcf-ptype="general">김영복 부총참모장은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3월 서부지구 중요 작전훈련 기지를 방문했을 때 수행원 명단에 포함되면서 부총참모장 지위에 오른 사실이 확인된 인물이다. </p>
          <p dmcf-pid="4GQwPqA80H" dmcf-ptype="general">이후 지난달 30일 북한 관영매체에 보도된 김 위원장의 평안북도 홍수 피해 지역의 복구 건설사업 현지 지도와 이달 6일 보도된 오진우 포병종합군관학교 제75기 졸업생들의 포실탄사격훈련 현지 지도에도 동행했다. </p>
          <p dmcf-pid="8HxrQBc6UG" dmcf-ptype="general">교도는 김정은 위원장이 자신의 군부 측근에게 러시아 파견 부대의 수장 역할을 맡긴 것은 러시아의 대우크라이나 침공에 관여하려는 태세를 분명히 함으로써 북한-러시아 간 군사협력을 가속화하려는 의중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p>
          <p dmcf-pid="6XMmxbkP0Y" dmcf-ptype="general">한국 국가정보원은 지난 18일 북한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 지원을 위한 파병을 결정했으며 1천500여명이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훈련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p>
          <p dmcf-pid="P0LSn8OJ7W" dmcf-ptype="general">이어 북한 군인 1천500여명이 추가로 러시아에 도착했으며 전체 파병 규모는 연말까지 1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국정원은 지난 23일 국회에 보고했다. </p>
          <p dmcf-pid="QpovL6IiUy" dmcf-ptype="general">jhcho@yna.co.kr</p>
          <p dmcf-pid="yAFQtvf53v"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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