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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영규 “사망한 아들 AI 사진 집에 모셔놔..♥25살 연하 아내도 울었다”(살림남)[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6 22: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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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fC8LN1m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poctan/20241026224525318atah.jpg" data-org-width="530" dmcf-mid="V4qrWXMU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poctan/20241026224525318ata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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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0NU4QhLM5"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박영규가 고인이 된 아들 AI 사진에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6HLF94sdLZ"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박영규가 스튜디오에 출연, 지난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PbI4na5rLX" dmcf-ptype="general">박영규는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아들의 AI 사진을 본 소감을 전했다. 박영규의 아들은 20년 전 사망했고, ‘살림남’ 제작진은 현재 모습을 AI로 구현해 공개한 바 있다.</p>
          <p dmcf-pid="QVSQac3IeH" dmcf-ptype="general">박영규는 “방송을 보면서 눈물이 확 나더라. 집 거실에 모셔놨다. ‘우리 아들’ 하면서 왔다 갔다 한다”라고 말했다. 또 “컸으면 어떤 얼굴일까 생각하며 살지 않냐. 사진을 보는데 내가 상상했던 얼굴이었다. 우리 아버님 얼굴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영규는 아내도 해당 방송을 보고 울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x8yRADUleG"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박영규의 25살 연하 아내에 대해 “아내 자랑하셔야 한다. 내면적으로 아름다우신 분 같다”라고 말했다. 박영규는 “항상 감사하고 기쁘다”라며 수줍게 이야기했다. 백지영은 “삶의 모습, 결혼 생활 모습이 귀감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ycBmYZRuMY"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dmcf-pid="Ws4Stpo9MW" dmcf-ptype="general">[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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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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