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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구성환, 텀블러 폭발→안면강타 "큰일 날 상황"…동체시력이 살렸나 (나혼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6 08: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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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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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2QrPy8t7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082950454dwws.jpg" data-org-width="1064" dmcf-mid="fsmtDbkPu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082950454dww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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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VxmQW6FU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구성환이 텀블러 폭발로 부상을 당할 뻔 했다.</p>
          <p dmcf-pid="QfMsxYP3UZ" dmcf-ptype="general">25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소풍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xK6D8vf53X" dmcf-ptype="general">이날 구성환은 밥, 우엉, 볶음김치, 어묵등을 넣은 김밥으로 도시락을 준비하고 뜨거운 물까지 텀블러에 담아 설레는 마음으로 가방을 쌌다.</p>
          <p dmcf-pid="ymSqlPCnzH" dmcf-ptype="general">그러나 뜨거운 물이 담긴 텀블러를 가방에 넣는 순간 텀블러가 '펑' 소리를 내며 터졌고 뚜껑이 구성환의 안면을 강타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svBSQhL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082951803dgrz.jpg" data-org-width="1064" dmcf-mid="47X4HiYc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xportsnews/20241026082951803dgr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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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u9NKOBW3Y" dmcf-ptype="general">구성환과 반려견 꽃분이뿐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모든 패널도 함께 놀란 가운데, 박나래는 "연기가 나네?"라며 상황을 짚었다.</p>
          <p dmcf-pid="G72j9IbY0W" dmcf-ptype="general">구성환은 "내 동체 시력이 아니었으면 큰일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펑 터지는 소리가 나면서 옆으로 딱 스쳐가는데 이게 보이더라"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HzVA2CKGzy" dmcf-ptype="general">하지만 뚜껑은 구성환의 얼굴을 때렸고 그는 눈을 꼭 감은 채 가만히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p>
          <p dmcf-pid="XOTbvxlouT" dmcf-ptype="general">그는 "좋은 징조다. 폭죽같은 느낌이다"라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p>
          <p dmcf-pid="ZIyKTMSgUv" dmcf-ptype="general">이장우는 "저거 뜨거운 물 넣으면 안되는 텀블러 아니냐"고 이야기했고 구성환은 "난 몰랐다"며 뒤늦게 잘못을 알았음을 밝혔다.</p>
          <p dmcf-pid="5xnSi1dzuS" dmcf-ptype="general">사진= MBC</p>
          <p dmcf-pid="1MLvntJq0l"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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