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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짜뉴스이길"..故김수미 사망소식에, 김영욱→최불암 "애통하다" (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8: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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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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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i2Pw0LKM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poctan/20241025183923925qert.jpg" data-org-width="530" dmcf-mid="0RgkZQhL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poctan/20241025183923925qer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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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HmlzgZwJu"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故김수미의 갑작스러운 빈소소식에 "가짜뉴스이길 바란다"는 애통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p>
          <p dmcf-pid="72tuJvf5dU" dmcf-ptype="general">25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에는 배우 故김수미의 빈소가 마련됐다. 故김수미는 이날 오전 8시께 심정지 상태로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75세.</p>
          <p dmcf-pid="z6UbgGQ0ep"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전원일기'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배우 김용건, 최불암, 김영옥 등이 김수미의 부고 소식에 애통함을 감추지 못했다.</p>
          <p dmcf-pid="qo4MsuaVd0" dmcf-ptype="general">먼저 김영옥은 "가짜 뉴스인 줄 알았다"며 쉽게 믿지 못한 모습. "20일 전쯤 통화를 했는데, 그때만 해도 건강이 괜찮다고 했는데"라며 안타까워하며 " 내가 한 번 가볼까 물었더니 '다 나았어, 괜찮아' 하기에 나중에 보자고 하더라. 그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p>
          <p dmcf-pid="BbZ0Rh9HM3" dmcf-ptype="general">또 드라마 '전원일기' 뿐만아닌 최근 예능 '회장님댁 사람들'에서도 함께 출연한 김용건은 "'회장님네 사람들' 하면서 점점 건강이 안 좋다는 것을 감으로 느꼈다"며 "이런 황망한 일이 오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p>
          <p dmcf-pid="bkRLv9DxeF" dmcf-ptype="general">이어 동료배우 강부자도 "곧 일어날 줄 알았는데"라며 망연자실한 반응을 보였고, 최불암은 "김수미는 어린 나이에 미모가 뛰어났다. 그 나이에 시골에서 농사짓는 할머니를 현실적으로 구현해냈다는 것은 연기자로서 상당히 우수한 사람"이라고 김수미의 연기사랑을 칭찬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p>
          <p dmcf-pid="KGrh7oXDRt" dmcf-ptype="general">한편,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故김수미의 빈소가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엄수되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p>
          <p dmcf-pid="9UyZ8r7vd1"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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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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