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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진경 '180cm·44사이즈' 비결 최초 공개 "수영을 사우나처럼"(찐천재)[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6 05: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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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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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nqJWgZw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SpoChosun/20241026051527591octq.jpg" data-org-width="700" dmcf-mid="ta1JWgZw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SpoChosun/20241026051527591oct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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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LBiYa5rs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180cm에 44 사이즈를 유지하는 유지어터의 비결을 최초 공개했다.</p>
          <p dmcf-pid="ubyqA2wMrd" dmcf-ptype="general">25일 홍진경은 자신의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 채널에서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p>
          <p dmcf-pid="7KWBcVrRwe"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내일 화보 촬영이 있는데 요즘 살이 걱정스러울 정도로 쪄서 바짝 관리하도록 하겠다"며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p>
          <p dmcf-pid="zPt8OMSgsR"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아침 7시에 종로구에 있는 수영장을 찾아 아침 수영에 나섰다. 그녀는 "레인을 10번 10번 오간다. 전 수영 폼도 엉망이고 배운 적도 없다"며 나갈때는 물속에서 걷기 운동을 하며 에어로빅 팔동작으로 마무리했다.</p>
          <p dmcf-pid="qQF6IRvaIM" dmcf-ptype="general">이어진 일정은 종교 활동. 홍진경은 "주일에 미사를 성북동 성당으로 나간다"며 "로마시대에 천주교인들이 박해 속에서 미사를 올리던 지하 묘지 같이 지하에 미사를 보는 곳이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Bx3PCeTNrx" dmcf-ptype="general">집에 돌아와 오전 10시에 아침 준비를 시작한 홍진경은 기름기 없는 돼지 항정살과 두부를 구워 냈고, 나또와 야채 샐러드, 무화과를 곁들여 탄수화물 없는 푸짐한 한상을 만들었다. </p>
          <p dmcf-pid="bduRvnGkwQ" dmcf-ptype="general">이어진 일정은 수학 1대1 과외. 홍진경은 "11월7일 수학검정고시 라이브가 잡혀 있지 않나. 요즘 수학 과외를 받고 있다"며 뇌 운동도 활발하게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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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SpoChosun/20241026051527811nisa.jpg" data-org-width="1142" dmcf-mid="FYDuabkP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SpoChosun/20241026051527811nis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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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izdyoXDm6" dmcf-ptype="general"> 홍진경은 오후 2시 북악산을 올랐다. 그녀는 "주말에 특별한 일 없으면 산에 오른다. 보통 이렇게 낮보다 새벽에 오는걸 좋아한다. 제가 좋아하는 산 정상의 바위가 있다"며 3시에 정상에 올라 멋진 뷰를 보며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p>
          <p dmcf-pid="2DPk0mzTr8" dmcf-ptype="general">다음날 화보 촬영 현장. 평소 입지 않는 브라톱을 입고 수줍게 등장한 홍진경은 본업 모델일을 프로답게 해내고 박수를 받았다. </p>
          <p dmcf-pid="VwQEpsqym4"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조명 빛 위로 스튜디오의 먼지가 비치자 "내가 언제 나이트를 끊었는지 아느냐"고 급작 고백하면서 "나이트 안에 조명 속 먼지가 너무 심한 걸 본거다. 그날로 나이트를 끊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frxDUOBWEf"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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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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