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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 결정적 원인 그 사건=최민환 '업소' 문제였다..성희롱도 '폭로'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05: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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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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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ZqNIAFO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poctan/20241025054424157qslq.png" data-org-width="530" dmcf-mid="15G6oQhL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poctan/20241025054424157qsl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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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wyfi8OJnD"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라붐출신 율희가 방송에서는 하지 못했던 , 이혼의 결정적인 원인이 최민환의 '업소' 문제였음을 신랄하게 폭로했다.</p>
          <p dmcf-pid="UF9kSDUlRE" dmcf-ptype="general">24일 율희가 개인 채널을 통해 율희가 이혼의 결정적인 이유를 고백했다.</p>
          <p dmcf-pid="uF9kSDUlek"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이제 혼자다’ 를 언급하자 율희는 ‘이제 혼자다’ 방송 전에는 두려움이 컸다며 “긴장하며 봤다내가 나를 평가하는 느낌”이라며 “중간에 아이들 얘기할 때 눈물 좀 흘리다가 울면 안 된다싶어 (마음 다잡았다), 이성적으로 나를 못 볼 것 같아, 나를 냉정하게 판단 못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7ZqNIAFOnc" dmcf-ptype="general">율희는 “한 댓글에 (최민환)본인이 아무잘못 없는 것처럼 방송했다는 댓글을 봤다”고 하자제작진은 “잘잘못 따져야한다, 본인이 잘못했기에 율희씨가 참을 수 없었지 않나”며 “도망갈 이유가 없다 오해가 안 되었으면 싶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하기도.</p>
          <p dmcf-pid="zQaXz5e7RA" dmcf-ptype="general">율희는 “‘금쪽 상담소’ 때는 그 사건 터지고 한 두달 뒤 출연, 극복이 안 된 상태로 나갔다”며 “관계개선이 될 거란 희망을 가지고 나갔다 모든 걸 오픈하지 않아도 , 관계 뿐만 아닌 내 상처를 극복하고 싶었다”며 관계가 좋지 않았음에도 출연을 강행한 이유를 전했다. 이에 '그 사건'에 대해 궁금증을 안긴 것.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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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poctan/20241025054426144gboo.png" data-org-width="650" dmcf-mid="tlFdkiYc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poctan/20241025054426144gbo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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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JE32po9MN" dmcf-ptype="general">율희는 “바람 핀 남편을 왜 봐줘?란 느낌이지만 이 가정 깨고 싶지 않았다”며“(최민환을 향한) 사랑도 크고 아이들도 소중해견디고 근복하고 싶었다”고 했다. 율희는 “마침 ‘금쪽상담소’ 제의 왔을 때 그 사건 잊고 잘 살아보자고 해,어린 나이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했기에 부부가 잘 융합해서 살아가는, 성숙한 방법이 무엇일지였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p>
          <p dmcf-pid="bJE32po9ea" dmcf-ptype="general">특히 율희는 “사실 이혼 타임라인이 잘 나오지 않았다”며 “이혼 1년 전 쯤 굉장히 큰 사건이 있었다”며 언급,  “그때 기점으로 내 결혼생활 180도 (바뀌었다)”고 했다. 율희는 “그 전에 육아와 분가가 힘들었던 문제가 아냐,다 견딜 수 있었다 대가족도 즐거웠다”고 말하면서 “근데 그 사건 이후, 그 집에 있기 괴롭고 싫었다, 가족들 마주하기도 힘들었다”고 했다.</p>
          <p dmcf-pid="KT3JEnGkRg" dmcf-ptype="general">율희는  “이건 유튜브에 안 나갔으면 좋겠지만, (시댁에서) 내 뒷담화를 듣고 보기도 했다,(전 남편이) 가족들 앞에서 내 몸 만진다던지 술 취해서 돈을 (가슴에) 꽂는 적도 있었다”며 “심지어 (최민환의) 업소 사건 알기 전이다”고 폭로해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CZxNRvan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poctan/20241025054426463jdkn.png" data-org-width="650" dmcf-mid="F3JT3W6F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poctan/20241025054426463jdk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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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clKR2wMdL" dmcf-ptype="general">율희는 “누구보다 사랑했기 때문에 잘 살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오히려 그런 위기 있어도 극복해나가고 싶었다”며“더 문제없다고 스스로 세뇌시켰다, 변하고 더 그러지 않을 거라 믿었는데 하지만 여전했다”고 했다.율희는 “그렇게 발버둥해서 버텼는데(최민환이 먼저) 이혼하자고 해, 내가 이런 모습 보여주면서까지 내가 왜 살아야하지 싶었다”며 이혼통보를 받아들인 이유를 전했다.</p>
          <p dmcf-pid="V6oGuXMUin" dmcf-ptype="general">이후 영상말미, 실제 최민환이라 추정된 남성의 목소리로 통화하는 내용이 공개됐고, 새벽에 몰래 집에 나와 지인에게 업소를 물으며, '아가씨' 예약을 하거나, 호텔과 모텔을 찾는 대화가 그대로 녹음되어 충격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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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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