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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서울대병원도 거부‥권익위 '이재명 헬기' 무리한 징계 권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2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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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bDrDRvaiB"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QVsIsiYceq"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xZdidBc6Rz" dmcf-ptype="general">올해 초 피습당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소방헬기로 이송된 일을 두고, 국민권익위원회는 부당한 특혜였다며, 의사들과 소방공무원의 징계를 권고했는데요.</p>
          <p dmcf-pid="ycpupSVZn7" dmcf-ptype="general">부산대병원에 이어 서울대병원도 권고를 따르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p>
          <p dmcf-pid="Wlf8ftJqnu" dmcf-ptype="general">징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건데요.</p>
          <p dmcf-pid="YOK2KXMUnU" dmcf-ptype="general">권익위가 무리하게 징계 권고를 내린 건 아닌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p>
          <p dmcf-pid="GmBKBGQ0np" dmcf-ptype="general">김지경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p>
          <p dmcf-pid="H6hShgZwe0"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X9rsrdyjn3" dmcf-ptype="general">지난 1월 2일, 부산소방본부 소속 헬기가 부산에서 피습당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로 이송했습니다.</p>
          <p dmcf-pid="ZcpupSVZJF"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p>
          <p dmcf-pid="5o5t5sqyit" dmcf-ptype="general">국민권익위원회는 이 대표에게 부당한 특혜를 줬다면서, 이송에 관여한 부산소방재난본부 직원들, 또 부산대·서울대 의사들을 징계하라고 각각 권고했습니다.</p>
          <p dmcf-pid="1xvyvjtsJ1" dmcf-ptype="general">[정승윤/국민권익위원장 부위원장(지난 7월)] "119 응급의료 헬기 이용 과정에서 행동강령 위반 사실을 확인하여, 감독기관 등에 각각 위반 사실을…"</p>
          <p dmcf-pid="tpaja4sdR5" dmcf-ptype="general">서울대병원이 권익위 권고를 따르지 않고 의사들을 징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FT6Q60LKnZ" dmcf-ptype="general">서울대병원은 국회에 보낸 답변서에서 "21일 인사회를 열고 해당 의사들에게 '주의'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33oaoVrReX" dmcf-ptype="general">견책·감봉 등 서울대병원의 5단계 징계에 없는 조치로, 징계 대상이 아니라 본 겁니다.</p>
          <p dmcf-pid="02mOmJWAdH" dmcf-ptype="general">부산대병원은 이미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p>
          <p dmcf-pid="pFLgL2wMiG" dmcf-ptype="general">[정성운/부산대병원장(지난 18일,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 "규정을 잘 숙지해서 재발 없도록 주의해라, 이렇게 주의를 줬습니다. &lt;징계는 안 하시고요?&gt; 주의를 줬습니다, 네."</p>
          <p dmcf-pid="U0gNgfmeMY" dmcf-ptype="general">부산소방본부 역시 징계대상 공무원이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심리상담을 받고 있어, 조사 절차를 멈춘 상태입니다.</p>
          <p dmcf-pid="u7AkAPCnRW" dmcf-ptype="general">다만, 이미 규정 위반은 없었다고 잠정적으로 결론 내린 상태입니다.</p>
          <p dmcf-pid="7A0U0l2XMy" dmcf-ptype="general">[허석곤/소방청장(지난 10일, 국회 행안위 국정감사)] "소방응급구조 헬기에, 활용하는 매뉴얼에는 위반된 것이 없는 것으로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zT6Q60LKJT" dmcf-ptype="general">국민권익위원회는 아직 징계 결과를 공식적으로 통보받지 못했다면서, 권고를 지키지 않는 것에 대해 강제할 방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qFLgL2wMnv"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지경입니다.</p>
          <p dmcf-pid="BOK2KXMULS"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서현권, 김동세 / 영상편집: 안윤선 / 자료제공: 국회 정무위 천준호·조승래 위원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bmBKBGQ0Jl"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KhV4V1dzJh"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서현권, 김동세 / 영상편집: 안윤선</p>
          <p dmcf-pid="9FLgL2wMdC" dmcf-ptype="general">김지경 기자(ivot@mbc.co.kr)</p>
          <p dmcf-pid="2iHZHwuSiI"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49584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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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책방에도 한강 책을‥"도서유통 투명성 확보하라" "코로나로 빌린 돈이 폭탄으로" 폭등한 이자에 '연체·신용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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