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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2기 순자 끝까지 눈물, 영호에 일방적 최종선택 일편단심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06: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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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060351080nmuc.jpg" data-org-width="600" dmcf-mid="UWSsKy8te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060351080nmu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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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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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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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AlmbT41L2" dmcf-ptype="general"> 22기 순자가 영호에게 끝까지 일편단심 직진했다. </p>
          <p dmcf-pid="b4LRWa5rJ9" dmcf-ptype="general">10월 2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특집 최종선택이 이뤄졌다. </p>
          <p dmcf-pid="KPaJHAFORK" dmcf-ptype="general">마지막 데이트에서 영호는 순자를 택해서 함께 즐거운 데이트를 했지만 마지막 최종선택은 달랐다. 영호는 “순자는 내가 본 사람들 중에 가장 열심히 살고 부지런한 사람인 것 같아. 온리 영호라고 들어서 너무 고맙고 끊임없는 신뢰와 사랑을 줘서 고마웠어. 항상 응원할게”라면서도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p>
          <p dmcf-pid="9G7FoBc6Jb" dmcf-ptype="general">데프콘은 “응원했지만 현실에 대한 고민들이 있었다”며 안타까워했고 이이경도 “뛰어넘기 힘들었다. 시도해보지”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p>
          <p dmcf-pid="2aIDzl2XMB" dmcf-ptype="general">영호는 “스타트해보기 엄두가 나지 않는 느낌이다. 매주 못 볼 것 같다. 순자는 아이가 두 명 있고 저도 일하다 보면 한 주 두 주 건너뛰고 마음이 멀어지고”라며 “무한한 사랑을 받은 느낌이다. 무조건 영호라고 해서 그 말을 들으니 자신감도 생기고 어깨도 올라가고 그랬는데 반대로 사랑을 받았는데 주지 못하니 마음이 아프고. 지금도 왠지 순자가 안 울었으면 좋겠는데 슬퍼할까봐 걱정”이라고 고백했다. </p>
          <p dmcf-pid="VAlmbT41Lq" dmcf-ptype="general">순자는 눈물을 흘리며 “저는 이곳에 제 진심을 다하기 위해 왔고요. 저는 마지막까지 진심을 다하겠습니다”며 영호를 최종선택했다. 데프콘은 “마지막까지 순자가 용기 내 영호에게 마음을 전했다”며 감탄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p>
          <p dmcf-pid="fYutLqA8nz"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4OXTP1dzR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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