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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구설 걱정 박나래, 인간 관계에 현타 “나를 못된 사람 취급”(나래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06: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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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060440261oezq.jpg" data-org-width="650" dmcf-mid="prFN3mzT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060440261oez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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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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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060440413pmop.jpg" data-org-width="650" dmcf-mid="UJBmbT41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newsen/20241024060440413pmo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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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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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7eXdUg2J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BbntLqA8iB" dmcf-ptype="general">박나래가 인간 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p>
          <p dmcf-pid="bDXnZk0CJq" dmcf-ptype="general">10월 23일 ‘나래식’ 채널에는 풍자, 엄지윤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KGKO9W6Fiz" dmcf-ptype="general">엄지윤이 생일을 앞둔 박나래를 위해 준비한 케이크를 들고 등장하자, 박나래는 “아무 구설 없게 잘 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빈 뒤 촛불을 껐다. </p>
          <p dmcf-pid="9staFr7vM7"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 박나래는 풍자와 엄지윤에게 요즘 힘든 것이 있는지 물었다. 풍자는 “방송하는 사람이 바쁘고, 계속 누가 찾아주는 건 너무 감사한 일인데 이 감사한 일도 지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드는 거다”라며 “내가 행복하고자 하는 일이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다. 우리가 좋으니까 하는 것 아닌가”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2lUkuCKGLu"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그만큼 진짜 열심히 살았으니까”라고 공감했지만, 엄지윤은 “저는 생각보다 없는 것 같기도 하고”라고 반응했다. </p>
          <p dmcf-pid="VC0ApOBWJU" dmcf-ptype="general">풍자는 일보다 사람에 대한 고민이 더 깊다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워낙 우리가 사람 좋아하니까 퍼주고, 요리 해주고, 사는 걸 좋아하고 이러는데 어느 순간 너무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더라. 거기까지는 괜찮은데 안 하면 되게 나를 못된 사람 취급하니까”라고 말했다. </p>
          <p dmcf-pid="fdsVORvaep" dmcf-ptype="general">친한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는 박나래는 “되게 윗선배들한테 이야기를 들었던 것과 조금씩 다른 양상이지만 뉘앙스가 보이니까 약간 그런 데서 인간에 대한 현타가 좀 온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4UMGR0LKR0"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8QEBD6Iid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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