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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카카오-엔비디아와 맞손…"카나나 알파팀과 AI 모델 만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2:31: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엔비디아 GH200 카카오에 제공…"효율적 추론 돕는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CxCgaV3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nM5Mzqy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3일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if(kakaoAI) 2024'(이프카카오 AI 2024)에서 타이 맥커처(Ty McKercher) 엔비디아 수석부사장이 발표하고 있다. 2024.10.23 손엄지 기자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1/20241023123117844cweo.jpg" data-org-width="1400" dmcf-mid="0D6G6pUl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1/20241023123117844cwe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3일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if(kakaoAI) 2024'(이프카카오 AI 2024)에서 타이 맥커처(Ty McKercher) 엔비디아 수석부사장이 발표하고 있다. 2024.10.23 손엄지 기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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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uLR1RqBWFI"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카카오(035720)가 인공지능(AI) 생태계 강화를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한다. 엔비디아는 카카오의 AI 모델 개발중심 조직 '카나나 알파'와 AI 모델을 만들고 있고, AI 서비스 중심 조직 '카나나 엑스'와는 인프라 협업을 논의 중이다. </p>
          <p dmcf-pid="7R8Y80phuO" dmcf-ptype="general">타이 맥커처 엔비디아 수석부사장은 23일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if(kakaoAI) 2024'(이프카카오 AI 2024)에서 "카카오가 AI 회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ze6G6pUlus" dmcf-ptype="general">맥커쳐 부사장은 "카카오의 AI 모델, 생성, 서비스 통합 그리고 계속된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qdPHPUuS7m"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AI 기술 개발에 NIM(엔비디아 추론 마이크로서비스)을 활용 중이다. NIM은 고정밀 가상 세계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기술이다. </p>
          <p dmcf-pid="BdPHPUuSFr" dmcf-ptype="general">맥커처 부사장은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인 GH200을 카카오에서 사용해 효율적으로 인퍼런스(추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엔드투엔드(E2E·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포함)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bJQXQu7vuw"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우리의 경험을 토대로 카카오가 AI 기술을 더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협력을 통해 한국을 넘어 더 큰 AI 생태계를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KTIQIog2uD" dmcf-ptype="general">eo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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