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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투모로우바이투게더, 중남미 대규모 음악 축제 ‘AXE 세레모니아’ 출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2 2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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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빅히트 뮤직(BIGHIT MUSI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2/sportskhan/20241022232026015ztua.jpg" data-org-width="700" dmcf-mid="fDl4I30C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2/sportskhan/20241022232026015ztu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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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히트 뮤직(BIGHIT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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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4rBEHXDsq" dmcf-ptype="general"><br><br>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중남미에서 열리는 대규모 공연에 초청됐다.<br><br>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내년 4월 5~6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의 비센테나리오 공원(Parque Bicentenario)에서 개최되는 ‘AXE 세레모니아’(AXE Ceremonia)에 출연한다. K-팝 그룹이 ‘AXE 세레모니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최초다.<br><br>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로살리아(Rosalia),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 등 쟁쟁한 뮤지션이 거쳐간 이곳의 올해 라인업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외에도 찰리 XCX(Charli XCX)를 비롯한 글로벌 팝스타들이 포함됐다.<br><br>‘AXE 세레모니아’는 매년 라틴 음악, 힙합, 록, EDM, 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 중 하나다. 2013년 처음 시작된 이 페스티벌은 지난해에만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빠른 속도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AXE 세레모니아’는 독특한 무대 디자인과 시각적 요소를 통해 음악과 예술, 디자인이 어우러진 축제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br><br>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022년 처음으로 해외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섰다.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일본 ‘서머소닉’ 무대에서 폭발적인 에너지와 생생한 라이브로 페스티벌 애호가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23년에는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K-팝 그룹 최초로 헤드라이너를 장식했다.<br><br>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별의 장: 생크추어리)로 컴백한다. 사랑의 여러 감정을 담은 신보는 마침내 다시 만난 너를 통해 경험한 마법 같은 순간과 그로 인해 달라진 세상에 대해 다룬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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