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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친한계 "사진 찍으려고 면담했나"‥커지는 윤-한 갈등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2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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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CZ7BkEQJD"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9OHUzAc6nE"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2StB9wrRnk" dmcf-ptype="general">어제 면담에 대해 한동훈 대표는 본인 스스로 직접적인 평가는 피했습니다.</p>
          <p dmcf-pid="VecCSf41ec" dmcf-ptype="general">대신 "민심을 따라 피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말을 했는데요. </p>
          <p dmcf-pid="fpfdnHXDeA" dmcf-ptype="general">하지만, 친한동훈계는 불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p>
          <p dmcf-pid="4omyGxMUij"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이 한 대표를 훈시하는 듯한 사진이 공개됐다며, 사진 찍으려고 면담 했느냐는 말까지 나왔습니다.</p>
          <p dmcf-pid="8QamIK9HMN" dmcf-ptype="general">김민형 기자의 보도입니다.</p>
          <p dmcf-pid="6QamIK9HJa"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P9ejkpUleg"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 직후 비서실장에게 브리핑을 맡긴 채 귀가했던 한동훈 대표.</p>
          <p dmcf-pid="QLrTYQxpeo" dmcf-ptype="general">하루 뒤 재보궐선거에서 승리했던 인천 강화를 찾은 자리에서, "민심을 따르겠다"고만 말했습니다.</p>
          <p dmcf-pid="xCZ7BkEQML"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대표] "오직 국민만 보고 민심을 따라서 피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p>
          <p dmcf-pid="yXz8QlSgMn"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과 면담은 아예 언급도 없었습니다. </p>
          <p dmcf-pid="WpfdnHXDJi" dmcf-ptype="general">말을 아낀 한 대표를 대신해, 친한계 인사들이 '빈손면담' 책임을 윤 대통령에게 돌리며 집중포화에 나섰습니다.</p>
          <p dmcf-pid="YzPLa1tsRJ" dmcf-ptype="general">아예 민심을 모른다는 겁니다.</p>
          <p dmcf-pid="G2dAEUuSLd" dmcf-ptype="general">[박정훈/국민의힘 의원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식의 차이 때문에 어제는 그 부분에 대한 간극이 좁혀지지 못한 거예요. 그러니까 한동훈 대표가 1번으로 생각했던 부분에 대한 접점이 안 나오면서…" </p>
          <p dmcf-pid="HF9MdWYcJe"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대통령실 비서관과 행정관 등 8명가량을 이른바 '김 여사 라인'이라고 지목했지만, 윤 대통령은 "구체적인 잘못을 비서실장이나 정무수석을 통해 알려달라"고 답했습니다.</p>
          <p dmcf-pid="XpfdnHXDiR" dmcf-ptype="general">'김 여사 특검법'을 두고 추가 이탈표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도 전했지만, 윤 대통령은 "당 의원들이 그러면 어쩔 수 없지만, 의원들을 믿겠다"며, 기조를 바꾸라는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ZDTt0og2nM" dmcf-ptype="general">의전과 형식을 두고도 불만이 터져나왔습니다.</p>
          <p dmcf-pid="5IXuqckPdx"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이 늦게 와 한 대표가 야외에서 20여 분 서서 기다렸다"며 "사진 찍으려고 면담했냐"고 날을 세웠습니다.</p>
          <p dmcf-pid="18LDmqBWiQ" dmcf-ptype="general">[김종혁/국민의힘 최고위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교장 선생님이 학생들을 놓고 훈시하는 듯한 그런 느낌을 주는 그런 사진들이었잖아요." </p>
          <p dmcf-pid="tQamIK9HdP" dmcf-ptype="general">독대 요청 한 달 만에 한 대표와 면담한 윤 대통령은, 면담 직후 추경호 원내대표를 별도로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p>
          <p dmcf-pid="FDTt0og2n6" dmcf-ptype="general">추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이 의원들에게 불시해 전화해 종종 자리를 가진다"고만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3CZ7BkEQn8"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민형입니다. </p>
          <p dmcf-pid="0omyGxMUM4"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해동, 이지호 / 영상편집: 장동준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pxNsC92XRf"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UpfdnHXDLV"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해동, 이지호 / 영상편집: 장동준</p>
          <p dmcf-pid="uAhX1JiBd2" dmcf-ptype="general">김민형 기자(peanut@mbc.co.kr)</p>
          <p dmcf-pid="7Wp24OIiL9"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48849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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