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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우버, 3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예약액은 하회…주가 11%↓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02: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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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ZVNrh9H7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버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yonhap/20241101021550824oiaf.jpg" data-org-width="1200" dmcf-mid="6GxwlYP3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yonhap/20241101021550824oia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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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버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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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9oSX3nb0S" dmcf-ptype="general">(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차량공유업체 우버는 지난 3분기(7∼9월) 111억9천만 달러(15조4천142억원)의 매출과 1.20달러(1천653원)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p>
          <p dmcf-pid="yst6Ja5rzl" dmcf-ptype="general">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스트리트 예상치 매출 109억8천만 달러와 주당 순이익 0.41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p>
          <p dmcf-pid="Wavzfxloph" dmcf-ptype="general">순이익은 26억 달러로 주식 투자 재평가와 관련된 미실현 이익으로 인한 17억 달러가 포함됐다고 우버는 설명했다. </p>
          <p dmcf-pid="YNTq4MSguC" dmcf-ptype="general">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핵심 사업에서 강력한 실적을 거두고 있어 새로운 제품과 기능에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투자도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GjyB8Rva7I" dmcf-ptype="general">그러나 3분기 총 예약액은 409억7천만 달러로 월가 예상치 412억5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p>
          <p dmcf-pid="Hv7dNDUl0O" dmcf-ptype="general">4분기 총 예약액도 427억5천만 달러∼442억5천만 달러로, 중간치는 시장 전망치 436억8천만 달러를 하회했다.</p>
          <p dmcf-pid="XTzJjwuS0s" dmcf-ptype="general">예약액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미 동부 시간 이날 낮 12시 50분(서부 시간 오전 9시 50분) 우버 주가는 전날보다 11% 급락했다. </p>
          <p dmcf-pid="ZNTq4MSg0m" dmcf-ptype="general">taejong75@yna.co.kr</p>
          <p dmcf-pid="1AWb6eTNFw"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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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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