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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동국 “둘째 딸 재아, 무릎 탈구로 테니스→골프로 전향”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2 18: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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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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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eIlGxMU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출처: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2/bntnews/20241022184103024vuow.jpg" data-org-width="650" dmcf-mid="Qg8QiGHE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2/bntnews/20241022184103024vu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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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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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dCSHMRuX3" dmcf-ptype="general">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이 자녀들의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YfcDC92X5F"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20년간 축구선수로 활약하다 2020년 41세 나이로 은퇴한 축구 선수 출신 이동국이 출연해 이종혁, 안재모, 정조국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G4kwh2VZ5t" dmcf-ptype="general">은퇴 후 4년째 유소년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힌 이동국은 막내 아들 시안 군 역시 유소년 축구선수로 활약하며 피를 이어받은 '축구 유전자'를 증명했다.</p>
          <p dmcf-pid="H8ErlVf5G1" dmcf-ptype="general">이어 이동국은 "큰 딸 재시는 검정고시를 치르고 FIT라고 미국 패션 대학에 들어갔고, 둘째 딸 재아는 테니스를 10년 치다가 골프로 전향한 지 1년이 안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XtQRoZ5rG5" dmcf-ptype="general">또 "재아가 7살 때부터 테니스를 했다. 아침마다 같이 조깅을 했는데, 아이가 새벽에 일어나서 뛰는 걸 보면서 근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나와 가장 닮은 아이라고 생각했다"고 얘기했다.</p>
          <p dmcf-pid="5f3ZZedzZG" dmcf-ptype="general">이동국은 재아가 선천성 무릎 슬개골 탈구로 여러차례 재활을 받았다며 "골프만 하면 수술을 안 해도 되는데 취미로라도 테니스는 수술해야 한다는 의사의 말을 그대로 전하고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재아가 전화로 수술하겠다고 하더라"고 했다.</p>
          <p dmcf-pid="53Mda1ts5X" dmcf-ptype="general">그는 "며칠 후 재아가 SNS로 테니스 은퇴한다는 글을 올려놨는데 누군가를 위해서 그렇게 많이 운 적이 없었던 거 같다"며 "재아가 일곱살 때부터 테니스를 자의로 한 건 아니지 않냐. 거의 반강제로 시켰는데 아빠 때문에 잘못된 선택을 한 게 아닌가 싶어서 죄책감이 들었다. 그런데도 재아는 괜찮다고 말해주더라"며 울컥했다.</p>
          <p dmcf-pid="10RJNtFOGH" dmcf-ptype="general">한편 채널A 예능물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tvB9PhloHG"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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