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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LG전자 “2027년 ROE 10%이상 목표”…자사주 소각도 검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2 18:08: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분기배당 등 주주가치 제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6h0og2z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lmBJYGk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전경.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2/chosunbiz/20241022180834973ualb.jpg" data-org-width="494" dmcf-mid="7IcpQlSg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2/chosunbiz/20241022180834973ual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전경.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BskUxSvazq" dmcf-ptype="general">LG전자가 오는 2027년 자기자본이익률(ROE)을 10% 이상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를 위해 자사주 소각과 추가 매입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p>
          <p dmcf-pid="bVqkYQxp0z" dmcf-ptype="general">LG전자는 22일 중장기 사업 추진 전략과 주주환원정책 등을 골자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하 밸류업 프로그램)을 공시했다. 지난 8월 10대 그룹 가운데 첫 밸류업 예고 공시를 한 이후 약 2개월 만이다.</p>
          <p dmcf-pid="K69rZedzF7" dmcf-ptype="general">LG전자는 2030년 ‘7·7·7′(연평균 성장률·영업이익률 7%, 기업가치 7배)을 달성하고 LG이노텍을 제외한 연결 매출액 기준 100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7월 중장기 전략 방향인 ‘2030 미래비전’을 발표하고, 이를 기반으로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 중이다.</p>
          <p dmcf-pid="997Ay6P3Fu" dmcf-ptype="general">고객의 삶이 있는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의 경험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설루션 기업’으로 변화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 플랫폼 기반 서비스 ▲ 기업간거래(B2B) 가속화 ▲ 신사업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p>
          <p dmcf-pid="2ALZ2rme3U" dmcf-ptype="general">오는 2030년 이들 3가지 포트폴리오 전환 영역이 전사 매출의 52%, 영업이익의 76%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밸류업 프로그램에는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적용되는 주주환원정책도 포함됐다.</p>
          <p dmcf-pid="VKujT86Fzp" dmcf-ptype="general">LG전자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25% 이상을 주주환원에 활용하기로 했다.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올해부터 시작한 연 1천원의 최소 배당액 설정과 반기 배당을 지속하고, 향후에는 분기 배당도 검토할 계획이다.</p>
          <p dmcf-pid="f2zcWPQ0p0" dmcf-ptype="general">특히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의 소각과 자사주의 추가 매입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p>
          <p dmcf-pid="4skUxSvau3" dmcf-ptype="general">LG전자는 “현재 검토 중인 계획은 물론이고, 추가로 정해지는 내용에 대해서는 결정 즉시 수시로 시장과 투명하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8CwzeyWA7F"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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