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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치 쇼였다"… 트럼프, '맥도날드 알바' 조작 논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2 18: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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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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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8WKy6P3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맥도날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진행한 선거 유세가 조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소재의 한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진행 중인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2/moneyweek/20241022173005275nblo.jpg" data-org-width="600" dmcf-mid="QSKgbEDx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2/moneyweek/20241022173005275nbl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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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맥도날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진행한 선거 유세가 조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소재의 한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진행 중인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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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맥도날드 유세'가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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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후보는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소재 한 맥도날드에서 30분 동안 아르바이트했다. 그는 감자튀김을 튀기고 서빙하기도 했고 드라이브스루 창구에서 인터뷰도 진행했다. 이날 트럼프 후보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과거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했다는 주장을 두고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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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선거 유세를 펼쳤지만 조작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 받았다. 사진은 지난 20일(현지시각)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방문한 것으로 추정되는 햄버거 가게. /사진=레딧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2/moneyweek/20241022173006681seaf.jpg" data-org-width="680" dmcf-mid="5wboBkEQB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2/moneyweek/20241022173006681sea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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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선거 유세를 펼쳤지만 조작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 받았다. 사진은 지난 20일(현지시각)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방문한 것으로 추정되는 햄버거 가게. /사진=레딧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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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트럼프 후보의 이런 유세 방법을 두고 조작된 연출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국 민주당 소속 브렌던 보일 필라델피아 하원의원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자주 가는 동네 맥도날드인데 부끄럽게도 이 가게는 문을 닫았었다"라며 "트럼프의 방문은 모두 연출된 것"이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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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CHVGxMUKf" dmcf-ptype="general">브랜던 의원은 맥도날드에 들른 고객은 모두 트럼프 선거 캠프가 승인한 사람이며 이들은 우연인 척 고객 행세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uZ7JuNj42V" dmcf-ptype="general">워싱턴포스트(WP) 등 현지 언론들도 트럼프 후보가 맥도날드에 있는 동안 가게 문은 닫혀있었다고 보도했다. WP는 "트럼프가 대접한 운전자들은 이미 비밀경호국의 검열을 받고 트럼프보다 먼저 배치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7hXfHMRub2" dmcf-ptype="general">온라인 커뮤니티 레딧 등에서도 트럼프 후보의 맥도날드 아르바이트는 조작이라고 주장했다. 한 게시글은 사진과 함께 "매장이 온종일 문을 닫았고 (트럼프 후보의 드라이브 스루 응대를 위해) 자동차 리허설이 진행됐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p>
          <p dmcf-pid="z3KgbEDxK9" dmcf-ptype="general">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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