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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더리벳 2024’, 타임테이블 공개···스미카-실리카겔-유우리 메인 헤드라이너 출격[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2 17: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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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리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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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규모 J-POP &amp; Iconic(제이팝 &amp;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4(WONDERLIVET 2024)’이 개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원더리벳 2024’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임테이블과 각 일자별 헤드라이너를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베일을 벗은 ‘원더리벳 2024’ 타임테이블에서 확인할 수 있듯, 공연 시간대가 겹치지 않아 당일 출연하는 모든 아티스트의 무대를 라이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된 디테일이 관객들의 예매 욕구를 자극한다. 또 실내에 마련된 두 개의 스테이지가 관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연 관람 환경을 제공하며, 오직 ‘원더리벳 2024’에서만 볼 수 있는 요일별 라인업 조합이 음악팬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페스티벌 화려한 시작을 알릴 11월 8일 금요일에는 그룹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일어 버전의 작사가로 유명한 일본 싱어송라이터 eill(에일)을 비롯해 구독자 45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뮤직 크리에이터 Raon(라온), 일본 애니메이션 ‘걸즈 밴드 크라이’의 주인공 TOGENASHI TOGEARI(토게나시 토게아리), 독보적인 감성과 사운드를 자랑하는 인디 밴드 THORNAPPLE(쏜애플), 가수 백예린이 프론트 퍼슨으로 함께하는 3인조 밴드 The Volunteers(더 발룬티어스)와 일본의 인기 모던 록밴드 sumika(스미카) 등이 무대를 꾸민다. 둘째 날인 11월 9일 토요일에는 유튜버 조매력의 프로젝트 그룹 Charming Jo with Annoying Box(챠밍조 위드 어노잉 박스)의 무대를 시작으로 대표곡 ‘Bling-Bang-Bang-Born(블링-뱅-뱅-본)’ 쇼츠로 이름을 알린 힙합 그룹 Creepy Nuts(크리피 넛츠), 독특한 여고생 콘셉트로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 이목을 끈 ATARASHII GAKKO!(아타라시이 각코!), 일본 대세 싱어송라이터 milet(미레이), 자타공인 인디 밴드신을 이끄는 대표 주자 Silica Gel(실리카겔) 등 내로라하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관객을 만난다. 페스티벌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할 11월 10일 일요일에는 성장형 걸밴드의 서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QWER(큐더블유이알),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2기 OST의 주인공 Tatsuya Kitani(키타니 타츠야), 일본의 음악 프로젝트 그룹 MAISONdes(메종데)와 신세대 팝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asmi(아스미), 명실상부 국민 밴드 Daybreak(데이브레이크), 트렌디한 보컬리스트 yama(야마), 일본 대표 싱어송라이터 Yuuri(유우리)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J-POP 인기와 함께 내한 공연 역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원더리벳 2024’는 국내에서 첫 대규모의 J-POP 뮤직 페스티벌을 예고했다. J-POP 내한 아티스트와 국내 음악 신을 주름잡고 있는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스미카와 실리카겔, 유우리가 각 일자별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완성도 높은 무대와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전망이다. ‘원더리벳 2024’ 관계자는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J-컬처 소비자들에게는 한국에서의 라이브 무대 경험과 뮤직 페스티벌의 경험을, 음악 매니아 관객들에게는 J-POP에 대한 더욱 생생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다양한 영역의 소비자들이 ‘원더리벳 2024’라는 새로운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같은 오프라인 공간에서 함께 문화를 향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관객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경험으로 남을 수 있도록 공연 당일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원더리벳 2024’는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티켓링크와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기간 동안 공연장과 수도권을 왕복하는 카카오T 유료 셔틀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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