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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성미 “돌아가신 父, 나 100일 때 떠난 母 안 알려줘” (4인용식탁)[어제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5 06: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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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newsen/20241015064446295zpbm.jpg" data-org-width="600" dmcf-mid="7d8Q9Lo9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newsen/20241015064446295zpb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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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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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newsen/20241015064446483kxas.jpg" data-org-width="600" dmcf-mid="zJZtWqBW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newsen/20241015064446483kxa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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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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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newsen/20241015064446684ibcz.jpg" data-org-width="600" dmcf-mid="qKt0HK9H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newsen/20241015064446684ibc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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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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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0uqF86FLf" dmcf-ptype="general"> 이성미가 생모에 대해 모른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VxeiPckPeV" dmcf-ptype="general">10월 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우먼 이성미가 김혜영, 양희은, 김수철을 초대했다. </p>
          <p dmcf-pid="ff6x2og2M2"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양희은에게 부러운 점으로 “내 엄마를 엄마라고 부르며 살아온 세월이 제일 부럽다. 엄마는 나 100일 때 아버지에게 맡기고 떠나셨다. 새엄마부터 엄마라고 불렀다. 엄마라고 하면 어떤 그림도 안 그려진다. 양희은 언니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너무 부러웠다. 저렇게 엄마가 함께 쭉 있다가 돌아가시는 게 저런 거구나”라고 말했다. </p>
          <p dmcf-pid="4ioNdmsde9" dmcf-ptype="general">이어 이성미는 24년 전 부친이 돌아가신 후 “돌아가신 날은 모른다. 집에 와서 문 열고 들어와서 아버지가 없네? 아버지라 부를 존재가 없다는 생각이 드니까 기둥이 쑥 빠져나가 허한 게 그 시림을 말로 표현 못 하겠더라. 진짜 커튼을 열어도 계단을 올라도 눈물이 났다. 난 아버지밖에 없어 전부였다. 허무감과 상실감이 너무 컸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8V8Q9Lo9M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너무 궁금한 게 있는데 아무도 이야기를 안 해준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이홍렬, 주병진, 양희은 세 사람을 불렀다. 뭐라고 했냐. 여태까지 말을 안 해준다”고 궁금해 했다. 양희은이 “네 아버지가 뭐를 부탁했겠냐”고 반문하자 이성미는 “나를 부탁했겠지”라며 “혹시 엄마 이야기를 했나 해서”라고 생모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p>
          <p dmcf-pid="64PMVgaVMb" dmcf-ptype="general">이에 양희은은 “남의 아버지지만 그거 섭섭하다. 왜 그걸 이야기를 안 해주고 끝까지 함구하고 가셨나. 엄마가 누구고 무슨 사연으로 100일 된 딸을 맡기고 갔나”라며 이성미에게 공감했다. </p>
          <p dmcf-pid="PQRJ6Ac6dB"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난 우리 엄마가 생모인 줄 알았다. 호적을 떼어보니 ‘생모가 없는 관계로’ 써 있더라. 난 우리 엄마가 친엄마인 줄 알았는데. 그러다가 28살에 이상하다, 뭔가 있나 보다. 아버지에게 대들었다가 뒤지게 맞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QSyGh0phiq"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엄마가 생모가 아닌 것 같은데 이야기를 해달라고 했더니 어디서 그런 쓸데없는 소리를 들었냐고 악을 써서 그런가보다 했다. 저 정도 화를 내면 아닌가 보다 했다”며 자신에게 상처주지 않기 위해 부친이 함구했을 거라 생각하지만 “나는 상처를 받아도 알고 싶다”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dmcf-pid="xp7B36P3Lz"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yOhvm51md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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