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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진영 “트와이스 데뷔 때 하나 부탁, 사이좋게 지내라고” (딴따라JYP)[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7 06: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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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KBS 대기획-딴따라 JYP’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en/20240917061157938nfdh.jpg" data-org-width="600" dmcf-mid="BeU5tAXD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en/20240917061157938nf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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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KBS 대기획-딴따라 JYP’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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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KBS 대기획-딴따라 JYP’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en/20240917061158084frmo.jpg" data-org-width="600" dmcf-mid="bhJPxX8t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en/20240917061158084frm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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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KBS 대기획-딴따라 JYP’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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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kgeJFMUL1" dmcf-ptype="general"> 박진영이 트와이스가 데뷔할 때 한 가지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fP27qOUlL5" dmcf-ptype="general">9월 16일 방송된 KBS 2TV ‘KBS 대기획-딴따라 JYP’에서는 트와이스 지효, 나연, 정연, 다현, 채영, 쯔위가 출연했다. </p>
          <p dmcf-pid="4R8b9lqydZ"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트와이스 출연에 “여러분 제가 트와이스 너무 예뻐하는 것 아시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왜 예쁘냐면 그냥 예쁜 것 말고. 너무 착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88KU7m0CdX" dmcf-ptype="general">트와이스가 “어떻게 착해요? 디테일하게 알려주세요. 너무 궁금하다”고 너스레를 떨자 박진영은 “데뷔할 때 하나 부탁했다. 서로 사이좋게 지내라고. 9명이 다른 환경에서 다른 교육을 받고 다른 성향, 기질을 갖고 살아왔는데 사이좋게 지내는 건 불가능한 거다. 아직도 서로 아껴주고 위해준다.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상상도 못하실 거다”고 말했다. </p>
          <p dmcf-pid="6wjiLpdzLH" dmcf-ptype="general">트와이스는 9주년을 앞둔 10년차. 박진영이 “이 친구들이 10년이 다 돼간다”고 감탄하자 지효는 “그래도 오늘은 막내”라고 말했다. </p>
          <p dmcf-pid="P4bpur3ILG" dmcf-ptype="general">이어 박진영이 “10년 동안 함께 하면서 JYP를 안 버리고 안 떠난 이유?”를 묻자 채영은 “오늘 또 느낀 것 같다. JYP에 있어서 행복하다. 무대를 보는데 너무 멋있고 좋아했던 선배님들과 다 아는 곡들이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멋있고 존경스럽다고 생각했다. 대기실에서 소리 지르고 응원하면서 봤다”고 답했다. </p>
          <p dmcf-pid="Q69uzsphdY" dmcf-ptype="general">지효도 “어제 리허설도 보고 오늘 공연도 보는데 이렇게 오래 무대를 꽉 채워 감탄하며 봤다. 너무 대단하시다고 이야기 많이 했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KBS 대기획-딴따라 JYP’ 캡처) </p>
          <p dmcf-pid="xlmAkKNfeW"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yP27qOUlJ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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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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