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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진영 “원더걸스 ‘텔미’가 월급 2달 남은 회사 살려” (딴따라JYP)[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7 06: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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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KBS 대기획-딴따라 JYP’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en/20240917061156681hyhe.jpg" data-org-width="600" dmcf-mid="X9xRdtxp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en/20240917061156681hy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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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KBS 대기획-딴따라 JYP’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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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KBS 대기획-딴따라 JYP’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en/20240917061156797lnoe.jpg" data-org-width="600" dmcf-mid="ZvGX5NGk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en/20240917061156797lno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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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KBS 대기획-딴따라 JYP’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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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6oajqo9d9" dmcf-ptype="general"> 박진영이 월더걸스 ‘텔미’가 회사를 살렸다고 말했다. </p>
          <p dmcf-pid="3gsIhxsdRK" dmcf-ptype="general">9월 16일 방송된 KBS 2TV ‘KBS 대기획-딴따라 JYP’에서는 원더걸스 선예, 선미, 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0St3pDtsJb"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선예와 함께 ‘대낮에 한 이별’을 열창했고 선미와 함께 ‘When we disco’를 불렀다. 원더걸스 팬들이 환호하자 박진영은 “제 마음이 여러분 같다”며 원더걸스 팬심을 드러냈다. </p>
          <p dmcf-pid="pI1F0E1miB" dmcf-ptype="general">이어 박진영은 “미국에 억지로 끌고 가는 바람에. 미국을 같이 누비고 다녀서 서로 쳐다보기만 해도 애틋한 소중한 그룹이다.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애정을 보였고 선예는 “저희가 영광이다. 30년 동안 가지고 계신 재능을 다 쏟아 부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신 무대를 보며 제가 감동 받았다”고 했다. </p>
          <p dmcf-pid="UXb9VvbYMq"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셋이 모인 걸 보니 울컥하지 않냐. 일부러 전원 안 모았다. 그건 여기서 쓰기 아깝다. 정말 여러분이 도저히 못 참을 그 언젠가. 너무 제게 특별한 그룹”이라며 원더걸스 재결합 무대도 예고했다. </p>
          <p dmcf-pid="uCt3pDtsdz" dmcf-ptype="general">또 박진영은 “원더걸스가 데뷔하고 ‘아이러니’ 활동하고 회사 임직원 월급 줄 돈이 2달 남았다고 하더라. 히트곡을 내지 못하면 회사 문을 닫겠다 싶어서 절치부심하고 곡을 하나 썼는데 그게 우리 회사를 살렸다”며 ‘텔미’를 소개했다. (사진=KBS 2TV ‘KBS 대기획-딴따라 JYP’ 캡처)</p>
          <p dmcf-pid="7sZ1FcZwM7"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zp6QMZ6Fd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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