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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연휴에도 이어진 김 여사 '광폭 행보'‥야당 "파렴치한 활동 재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6 19: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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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sLU1NGkJZ"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Bri0ZgWAMX"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bCaz3cZwnH" dmcf-ptype="general">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추석 연휴 기간, 독자적인 대외 행보를 이어갔습니다.</p>
          <p dmcf-pid="KthM4TKGeG"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장애아동지원시설을 찾아 봉사활동하는 모습이라며, 지난번 공무원들을 만났을 때에 이어 이번에도 김 여사의 활동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는데요.</p>
          <p dmcf-pid="9J9Ss4EQJY" dmcf-ptype="general">이를 비판하는 민주당이 관련 의혹들을 거론하며 김건희 여사 특검법 추진을 강조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70대 이상에서조차 급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발표됐습니다.</p>
          <p dmcf-pid="240DN7nbJW" dmcf-ptype="general">홍의표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VzGoe5P3Ly"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febhrVc6LT"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가 아이들과 모여 앉아 그림을 그립니다.</p>
          <p dmcf-pid="4xzOEKNfLv" dmcf-ptype="general">함께 과일도 먹고, 아이들 놀이기구도 직접 청소합니다.</p>
          <p dmcf-pid="8LfyCPrRiS"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추석 연휴에 서울의 한 장애아동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며,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p>
          <p dmcf-pid="6NPHvRIiJl" dmcf-ptype="general">"많은 봉사자들의 손길이 이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김 여사의 발언도 함께 전했습니다.</p>
          <p dmcf-pid="PDdFHLTNJh"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의 독자적인 대외 행보는 추석 연휴를 전후해 부쩍 활발해지는 모양새입니다.</p>
          <p dmcf-pid="QJ9Ss4EQeC"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에도 윤석열 대통령 없이 119 수난구조대와 경찰 지구대를 격려 방문하는가 하면, 마포대교를 직접 순찰하며 '미흡한 점이 많다', '개선이 필요하다'는 등의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x0vdPYVZnI" dmcf-ptype="general">지난 설에는 건너뛰었던 명절 인사 영상에도 다시 등장했습니다.</p>
          <p dmcf-pid="yEetGnvanO"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p>
          <p dmcf-pid="WbZNiFMUes"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김 여사가 노골적으로 광폭 행보를 재개했다"며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p>
          <p dmcf-pid="Yg8Ylxsdnm" dmcf-ptype="general">명품백 수수와 대통령실·관저 이전 공사 비리, 공천 개입 의혹 등을 언급하며 '김건희 여사 특검법' 추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GEetGnvaer" dmcf-ptype="general">[조승래/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무수한 의혹 앞에 선 김건희 여사가 국민께 드리는 한가위 선물이 파렴치한 활동 재개입니까? 김건희 여사가 가야 할 곳은 특검 조사실입니다."</p>
          <p dmcf-pid="HMqID9j4ew"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또 다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p>
          <p dmcf-pid="XHm8KC7vRD" dmcf-ptype="general">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기존 최저치보다 2.3%p 더 떨어진 27%로 나타났습니다.</p>
          <p dmcf-pid="ZJ9Ss4EQdE" dmcf-ptype="general">특히 정부에 우호적인 성향을 보여왔던 70대 이상 연령층에서도 지난주 대비 지지율이 5.7%p 급락하면서 부정 평가가 처음으로 50%를 넘어섰습니다.</p>
          <p dmcf-pid="5DZNiFMUJk" dmcf-ptype="general">리얼미터 측은 "보수층과 지지층의 결집 약화로 지지선이 무너졌다"고 분석했습니다.</p>
          <p dmcf-pid="1cGoe5P3Lc" dmcf-ptype="general">MBC뉴스 홍의표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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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H2vO8DxMj" dmcf-ptype="general">영상편집:조민우</p>
          <p dmcf-pid="3EXaJtxpnN" dmcf-ptype="general">홍의표 기자(euypyo@mbc.co.kr)</p>
          <p dmcf-pid="0lumcBg2na"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37283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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